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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무엇인가?



-병리과 김민석 과장

암은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우리 몸에는 10조개 정도의 세포가 있다.  암세포도 원래는 우리 몸을 만들던 세포였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암세포로 변하게 된다. 한 개의 암세포가 20번 정도 세포분열을 하면, 약 100만개의 암세포로 된 덩어리가 되는데 크기는 1cm 정도이다. 정상세포는 서로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 생명을 유지한다. 하지만,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전혀 소통하지 않으며, 매우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

암세포의 이기적 행동들

암세포의 첫 번째 특징은 무한 증식이다. 정상세포는 필요할 때에만 세포분열을 하며, 스스로 세포분열은 엄격하게 조절한다. 반면에 암세포는 쉬지 않고 세포분열을 한다. 끊임없는 세포분열의 결과 커다란 암 덩어리가 생긴다.



 

 B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와 간암

 두 번째 특징은 무질서다. 세포가 모여 있는 것을 조직이라고 하는데 정상 조직에는 세포들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 현미경으로 정상조직을 살펴보면 아름답다. 이러한 질서 속에서 각각의 정상세포들은 맡은 바 자신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한다. 반면에, 암세포들은 무질서 하며, 아무 기능을 못한다. 정상세포가 먹고 살아야 하는 영양분을 빼앗아 먹으면서 계속 세포분열을 할 뿐이다. 암 덩어리는 아무 쓸모가 없는 세포 덩어리이다(그림 2, 3, 4, 5).



 

정상 위세포와 위암세포



 

정상 갑상선조직과 갑상선암세포

 



 

정상 신장조직과 신장암세포

 



 

정상 폐조직과 폐암세포

 

 다음 특징은 자리 이탈이다. 대부분의 세포는 자기가 태어난 자리에서 평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암세포는 먹을 것과 새로운 땅을 찾아 옆에 있는 정상조직으로 뚫고 들어간다(침윤; 그림 6).



 

유방암세포의 침윤소견

이렇게 자라다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만나게 되면 온몸으로 퍼져나가기도 한다(전이).

 

암세포는 왜 생기는가?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는 다양하다. 뇌세포, 간세포, 폐세포, 신장세포, 뼈세포, 근육세포, 면역세포 등 여러 종류의 세포가 몸을 구성한다. 이런 세포들은 모양만 다를 뿐 아니라 기능도 다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 모든 세포가 똑같은 2만5천여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같은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어떻게 서로 다른 기능을 할 수 있을까? 유전자는 대형마트 식품매장에 있는 모든 요리재료이다. 모든 세포가 2만 5천 가지의 같은 요리재료를 가지고 있다. 요리 하나를 만들기 위해 이 모든 재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만약, 된장찌개를 끓인다면 된장, 양파, 버섯, 고추, 마늘, 두부 등이 필요할 것이고, 삼겹살 구이에는 삽겹살, 마늘, 상추, 고추, 쌈장 등이 필요할 것이다. 간세포를 된장찌개라고 하면, 폐세포는 삼겹살 구이라고 할 수 있다. 간세포와 폐세포는 같은 유전자(2만 5천 가지 요리재료)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유전자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사용된 재료), 세포의 기능과 모양(요리 종류)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생기는 이유는 딱 하나다.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돌연변이라고 하며, 모든 암세포는 한 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돌연변이는 요리재료 중 어느 하나가 상한 것이다. 재료 중 하나만 상한 것이 들어가도 요리는 먹을 수 없게 된다. 암세포는 바로 상한 요리다.

돌연변이는 왜 생기는가?

암세포를 조사해 보면 모든 암세포가 하나 이상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엇이 그 암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켰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현재까지 알려진 발암원인 중 가장 확실한 것은 노화다. 식료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듯이, 세포도 나이가 들면 손상되기 쉽다. 대부분의 암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많아진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암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발암요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바이러스 유전자가 인간유전자에 끼어들게 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된다. 잘 알려진 발암 바이러스로는 간암을 일으키는 B형 간염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비인두암을 유발하는 EB 바이러스 등이 있다. 바이러스에 의한 암들은 주로 후진국에 많은데, 예방주사가 개발되면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세 번째 발암원인으로는 자외선과 방사선노출을 들 수 있다. 자외선은 몸 깊숙이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피부에 암을 유발한다. 반면 방사선은 몸을 투과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전신의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 몸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골수에 영향을 주어 백혈병이나 악성림프종을 유발할 수 있고, 갑상선암의 위험도 높인다. 원자폭탄 피해자들에서는 폐암과 유방암도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환경에서 오는 각종 발암물질이다. 대표적인 것이 흡연인데, 발암물질은 공기를 통해서 또는 음식을 통해서 우리 몸으로 들어온다.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흔한 암들은 대부분 발암물질에 의해 발생한다.

암은 유전되는가?

암세포가 유전자의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한다면 암이 유전될까? 드물기는 하지만 부모로부터 손상된 유전자를 물려받아 부모와 똑같은 암이 생기기도 한다. 같은 식료품이라 하더라도 24시간 냉장고에서 보관한 것과 실온에서 방치한 것의 신선도가 다를 것이다. 암이 유전되는 경우 냉장고 역할을 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가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재료가 쉽게 상하게 되고, 상한 재료가 음식에 들어가면 암세포가 된다. 어머니와 아들 딸 세 명이 모두 간암에 걸린 집안이 있다면 간암이 유전된 것일까? 앞서 말한 것 같이 간암은 대부분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이 집안은 어머니의 간염 바이러스가 아들과 딸에게 수직 감염된 경우이다. 같은 가족인 경우 피도 나누지만 그 보다 여러 가지 환경을 같이 공유한다. 바이러스, 세균 뿐 아니라 주위 환경, 먹는 음식 등을 모두 함께 하기 때문에 비슷한 종류의 암이 생기기 쉽다. 이런 경우 가족성 암이라고 부른다.
  • 작성일 2014.03.18
  • 조회수 745
나트륨? 소금?
나트륨? 소금?
 

나트륨? 소금?  - 병리과 주임과장 김민석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몸에 좋은 것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몸에 좋은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것 정도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좋은 것들이다.

몸에 좋은 것을 찾는 것보다 쉬운 방법이 몸에 해로운 것을 피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세균을 비롯한 미생물이 가장 큰 위협이었다. 예방 접종과 깨끗한 물의 공급으로 미생물의 위협이 줄어든 오늘 날 무엇을 피해야 할까? 담배연기, 방사능, 농약, 설탕 등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시대에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단언컨대 ‘소금’이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것은 과학인데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천일염이나 죽염 등 어떤 소금은 몸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자신은 싱겁게 먹어서 소금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오늘은 소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로 되어 있다. 소금 5g에는 나트륨이 2g, 염소가 3g 들어 있다. 이 중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 혈액량, 혈압, 삼투압,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중추신경계의 활성화에도 필수적이다. 이처럼 나트륨은 몸에 꼭 필요하다.

소금이 몸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나트륨의 필수적인 기능을 들어 소금의 유용성을 말한다. 물론 우리 몸에 나트륨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소금을 어느 정도 적게 먹으면 나트륨이 부족해질까?

체중이 70kg인 성인의 몸에 55g 정도의 나트륨이 있다. 하루에 0.5g의 나트륨, 다시 말해서 1.25g의 소금만 먹으면 나트륨은 부족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성인은 필수 섭취량인 1.25g의 10배 넘게 소금을 매일 먹는다. 따라서 소금을 너무 적게 먹어서 나트륨결핍이 생기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

필요 이상으로 먹은 소금은 소변으로 나가게 된다. 따라서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문제는 꾸준히 많이 먹을 때 생긴다. 소금을 과도하게 먹으면 고혈압, 뇌출혈, 심장병, 골다공증, 위암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이 중에서 뇌출혈 빈도는 소금 섭취량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인류 역사 상 소금은 늘 귀하고 비싼 것이어서 소금을 너무 많이 먹어 문제가 되는 일은 흔하지 않았다. 늘 소금이 부족했기 때문에 우리의 혀는 짠맛에 예민하다.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음식은 간이 맞아야 한다’는 생리적으로 타당한 말이다.

우리나라 음식이 서양 음식보다 대체로 싱겁다. 감자 칩만 예로 들어 봐도 우리나라 제품은 100g에 나트륨이 0.4g, 다시 말해 1g의 소금이 들어 있다. 반면에 미국 제품에는 1.6g의 소금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감자 칩이 덜 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소금 섭취량은 미국인 보다 훨씬 많다.

2007년 국제보건기구에서 각국의 소금 섭취량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http://www.who.int/dietphysicalactivity/Elliot-brown-2007.pdf). 하루에 얼마나 소금을 먹는지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이번 조사가 믿을 만한 이유는 소변으로 배설되는 나트륨의 양을 쟀다는 점이다. 우리가 먹은 나트륨 중 대부분은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루 종일 소변을 모아서 나트륨의 양을 재면 먹은 소금의 양을 대변할 수 있다.

모두 52개 민족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우리나라 남성은 세계에서 세 번째, 여성은 다섯 번째로 소금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보다 짜게 먹는 미국은 남성이 38위, 여성이 42위였다. 분명히 음식은 미국 음식이 짠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문제는 소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에 있다. 간은 소금과 식재료의 상대적 비율로 결정된다. 소주와 맥주를 연상해 보자. 그냥 마시면 독한 소주를 맥주에 타서 마시면 한결 덜 독하다. 이제 소금을 소주에 대입해 보자. 그냥 먹으면 짠 소금을 물에 타서 먹으면 덜 짜다. 우리나라 요리는 짠 소금을 덜 짜게 만들어 먹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이고, 이것보다 조금 짜게 먹는 것이 전골, 찌개 등이다.

김치를 그냥 먹으면 몇 조각 못 먹지만 김치찌개를 끓이면 많이 먹을 수 있고, 김칫국을 시원하게 끓이면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시원한 국물에 들어 있는 나트륨이 당신의 건강을 노리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물만큼 위험한 것이 빵과 면이다. 밀가루 반죽에 상당히 많은 소금이 들어간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짠 음식이 아니라 ‘간이 적당한 음식’이다. 외식을 할 때 칼로리 뿐 아니라 나트륨 함량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살 때에도 마찬가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나트륨 적게 먹기에 관한 범국민 운동을 벌이고 있다.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 (http://www.foodnara.go.kr/lowna/index.do) 라는 사이트에 다양한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냉장고 문을 열어 보자. 혹시 냉장고에 넣어 두지 않아도 상하지 않는 음식으로 가득하지 않은가? 절인 음식은 모두 냉장고 밖에 두자. 냉장고 내에는 신선한 음식으로 가득 채워 보자. 그런 노력만으로도 당신의 건강은 크게 좋아질 것이다.
  • 작성일 2014.03.18
  • 조회수 739
췌장암이란
췌장암이란
췌장암이란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외과  임창섭 과장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탤런트 김주승, 성악가 루치아노 파파로티, 영화배우 페트릭 스웨이지”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췌장암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점이다. 최근 유명인사들의 사망원인으로 췌장암이 언급되면서,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 (소화제) 분비 등의 외분비 기능과, 인슐린 등의 내분비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로, 췌장암은 이 곳에 발생한 악성 종양인 췌관선암, 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다. 이 중 췌관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에서 발생하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알려진 췌관선암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해도 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9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192,561건 암 중 췌장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4,427건 발생하여 전체 암 발생 중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췌장암은 남자에서 약간 더 많이 발생하며, 70대에서의 발생이 33.4%로 가장 많고, 60대 28.2%, 50대 16.0%의 순서로 발생한다. 그러나 암 사망률에 관련해서는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나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에서도 다른 대부분의 암들에서는 과거에 비해 생존율 향상이 관찰되고 있지만 췌장암에서는 오히려 생존율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5년 생존율이 8% 정도에 불과해 우리나라에서 흔한 10대 암 중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여 주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 한해 4,306명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최근 미국 통계에서도 2011년 한해 44,030명이 췌장암으로 진단되고, 37,660명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암 중에서도 매우 좋지 않은 예후를 보이는 암이다.이러한 췌장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 중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우수한 치료방법은 수술을 통해 절제해내는 것으로, 그 발생위치에 따라 췌장의 머리부분에 발생한 경우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며, 췌장의 꼬리 부분에 발생한 경우에는 원위췌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 수술 후에는(경우에 따라 수술 전) 보조적으로 병행 방사선-화학요법 (항암치료+방사선치료)이나 항암치료를 하게 되며, 재발 여부의 확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과 관찰을 하며 CT (복부전산화단층촬영) 등과 함께 혈액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러한 근치적인 치료가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약 5~25% 정도로 매우 낮은 장기 생존율을 보인다. 이렇게 췌장암의 예후가 좋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효과적인 조기진단 방법이 없어 병이 많이 진행된 후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췌장암이 진단된 경우 수술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경우는 약 20% 내외에 불과하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이 있고, 이 외에는 식욕 저하와 소화 장애 등이 잘 일어나며 전신 쇠약감, 구역, 구토 등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위장질환 등 다른 소화기계에 질병이 있을 때 생기는 증상들과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또는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이렇게 절망적으로 생각되는 췌장암도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진다면 완치율을 매우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직까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도 없는 실정이다. 췌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은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직계 가족 중에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한 경우가 1명 이상 있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2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이나 흡연자, 만성 췌장염 환자, 그리고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었거나,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 작성일 2014.03.18
  • 조회수 645
나에게 필요한 검사는 무엇일까
나에게 필요한 검사는 무엇일까
나에게 필요한 검사는 무엇일까

- 암예방건강증진센터 최경현 과장

 

1) 간경변, B형간염 항원 또는 C형간염 항체 양성인 경우에 시행2) 흡연자 혹은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시행3) 유방암의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1년 마다 1회: 유방암 가족력, 비정형 과증식으로 수술한 경험이 있는 경우, 반대편 유방 유방암으로 수술한 경우4)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대부터 검진 시작, 가족성 선종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의 경우 최연소발병연령보다 10년 일찍 검진 시작5)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인 경우 시행
  • 작성일 2014.03.18
  • 조회수 603
췌장에 혹이 있다는데, 혹시 췌장암?
췌장에 혹이 있다는데, 혹시 췌장암?
췌장에 혹이 있다는데, 혹시 췌장암?가성낭종(거짓낭종)이 전체 80~90%,췌장암 악명이 높지만 예후 좋고 완치되는 경우도 많아

- 소화기암센터 외과 임창섭 과장



 최근 질병예방과 암의 조기 진단을 목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 받는 경우가 늘면서, 우연히 췌장에 물혹(낭종)이 발견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도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 환자들 대부분은 췌장 낭종이 혹시 췌장암이 아닌지, 또 그냥 두면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췌장에서 발견되는 췌장 낭종 중 대부분은 장기간 음주에 의한 만성췌장염과, 외상, 담석등에 의해 발생하는 가성 낭종(거짓 낭종)인 경우가 많다. 가성 낭종과 같은 비종양성 낭종을 제외한 나머지를 종양성 낭종이라 하는데, 종양성 낭종은 다시 췌관 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 장액성 낭종, 점액성 낭종, 고형 가유두상 종양으로 구분된다. 가성낭종이 전체 췌장낭종 중 약 80~90% 정도를 차지하며, 종양성 낭종 중에서는 췌관 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이 약 40% 정도를 차지한다. 가성낭종의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고, 종양성 낭종 중 하나인 장액성 낭종의 경우에도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복통 등의 증상이 없으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췌관 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 점액성 낭종, 고형 가유두상 종양의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 가능성이 있어 전암성 병변으로 취급되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췌장의 낭종이 발견될 경우 이 낭종이 가성낭종인지 종양성 낭종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종양성 낭종이라면 그 중에서도 어떤 종류인지 구별하고, 악성종양(암)으로 진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췌장낭종의 진단을 위해서는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이 주로 이용되며,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 내시경 초음파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시경 초음파를 시행하면서 가는 주사침을 이용해 낭종 안에 차 있는 액체 성분을 뽑아서 세포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검사들을 시행해도 종양성 낭성종양 중 어떤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특히, 암이 발생했는지 여부는 수술 전에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암의 발생가능성이 거의 없는 장액성 낭종이 확실시 되거나, 다른 종양성 낭종의 경우에도 낭종의 크기가 작고 내부에 고형부위가 없는 경우에는 악성의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종양성 낭종의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거나, 암이 이미 동반된 경우가 의심되어 수술적인 치료를 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췌장의 낭종은 양성인 경우가 많아 수술을 통해 완치가 되는 경우가 많고, 악성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췌장암과는 달리 예후가 좋고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암이 의심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작성일 2014.03.18
  • 조회수 1078
'암' 아는 만큼 이긴다 <12> 잘 먹어야 잘 싸운다
'암' 아는 만큼 이긴다 <12> 잘 먹어야 잘 싸운다
'암' 아는 만큼 이긴다 잘 먹어야 잘 싸운다

'제철음식·과일' 최고의 藥…우유·콩 꾸준한 섭취를

- 충분한 영양공급 치료 기초- 육류·생선 반드시 익혀 먹고- 어패류 날로 먹으면 치명적- 단백질은 세포 회복에 탁월

암 환자에게 먹을거리는 주된 관심사다. 대부분 암 진단 이후 식생활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또 '내가 뭘 잘못 먹어 암에 걸렸나'란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 불안한 마음에 각종 매체에서 얘기하는 기적의 식품이나 항암 식품을 찾게 되고, 암을 치료한다고 알려진 음식만 먹는 사례가 종종 있다. 또 암 치료에 좋지 않다고 여기는 육류는 전혀 먹지 않으면서 채소 위주로만 섭취하는 이들도 있다. 이는 자칫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암 치료 중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를 겪는데, 다수 암환자는 암세포에 의한 영양소 대사 변화와 치료 부작용 등으로 식욕을 잃고, 소화·흡수에 문제가 생겨 식사량이 줄어든다. 결국 영양 상태가 나빠지고, 체력이 떨어져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고, 때로는 치료를 더는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암 환자에게 먹거리는 치료의 기초가 되고,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잘 먹어야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게 잘 먹는 것일까. 정답은 제철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다. 너무 당연하지만, 암 환자들은 이를 지키기 어렵다. 암 치료 중 식욕 부진과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등이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손은주 영양실장이 환자와 식단 구성 등 영양관리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식욕부진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질환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이를 배가시키기도 한다. 식욕이 없을지라도 매일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식사 전 산책하거나 맛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며 식욕을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사를 전혀 하고 싶지 않다면 시중에 있는 영양보충 음료 등을 이용해도 좋다.

메스꺼움이나 구토는 항암치료 중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최근 이를 막는 약제가 많이 있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억지로 음식을 먹거나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 후 바로 운동하면 소화를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는 한 시간 정도 앉은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토스트나 크래커, 누룽지 등 마른 음식이 도움되고, 튀기거나, 단 음식, 향이 짙은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한다.

영양 상태가 불량하거나 항암제로 말미암아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포 재생이 어렵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져 치료가 힘들어진다. 이때는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생과일은 껍질을 벗겨 먹으며, 생채소는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육류와 계란, 생선은 완전하게 익혀야 하며, 특히 조개류와 생선 등은 날것으로 절대 먹지 않는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치료를 받는 동안 정상 세포를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만 정상 세포의 회복 속도가 빨라져 체력을 유지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두부, 콩 등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제철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세계보건기구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는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비타민 D가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비타민 D는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충분하지만, 야외 활동이 어렵다면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나 우유, 계란 노른자, 말린 버섯 등을 자주 섭취하자.

물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 8~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고, 외출 시에도 항상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자주 마시자.

도움말=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은주 영양실장
  • 작성일 2014.03.17
  • 조회수 573
'암' 아는 만큼 이긴다 <8> 뇌하수체 종양(샘종·선종)
'암' 아는 만큼 이긴다 <8> 뇌하수체 종양(샘종·선종)
내 머릿속 깊은 혹 … 이젠 열지 않고 고친다

도움말=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병찬 뇌종양센터장



- 뇌속 호르몬 분비샘종 장애- 두통·불임·실명까지 치명적

- 코에 내시경 넣어 멍울 제거- 성공률 높고 수술 시간 짧아

 

뇌의 한가운데 말 안장처럼 생긴 터기 안장이 있으며 이 속에 뇌하수체가 있고 샘물이 나오듯 여기에서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몸에 이상이 오게 된다. 또 뇌하수체 주위에는 시신경, 내경동맥, 해면정맥동, 측두엽이 있어 종양이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연관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원발성 뇌종양 중 뇌하수체 샘종이 15%를 차지한다.

 

■ 어떤 종양이 잘 생기나

젖 분비 호르몬 분비샘종이 생기면 불임의 원인이 되고 임신 후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데도 젖이 나오는 유루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유루증의 빈도는 30~80% 정도 된다. 성장호르몬 분비샘종이 생기면 말단비대증, 거인증,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이 생긴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샘종이 생기면 얼굴이 둥글어지고 등에 지방이 쌓이며 팔과 다리가 가늘어지고 고혈압이 오기도 한다.

호르몬 분비와 무관한 종양도 생긴다. 종양이 커지면 시신경을 눌러 시력이 떨어지거나 두통, 얼굴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더 커지면 뇌 수두증을 유발하거나 뇌압이 상승해 두통, 구토 증세도 나타난다. 종양이 정상 뇌하수체를 압박하면 월경 장애, 피로감, 성욕 감퇴, 호르몬 분비 저하 등이 온다.

 

■ 진단 방법은

MRI 검사와 호르몬 혈액검사를 하면 대부분 확인된다. 일반 MRI에서 발견되더라도 다시 뇌하수체부위를 정밀하게 찍어야 확진이 된다.

머리의 X레이 사진에서도 이상 소견 여부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 고해상도 CT는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에 아주 유용하다.

 

■ 치료는 어떻게 하나

뇌하수체 종양 치료에는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약물치료가 있다.

우연히 발견된 작은 종양은 치료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기도 한다. 주기적인 호르몬 측정과 영상학적 검사를 하는 게 바람직할 수 있다.

불임의 원인이 된 예라면 약물치료를 하거나 수술해 제거하면 생리가 회복되고 임신도 가능해진다.

호르몬 분비가 과다해 약물치료가 안 된다면 수술로 종양을 제거해야 한다. 시신경이 심한 압박을 받아 갑자기 눈이 안 보이면 응급 상황인 만큼 종양 제거 수술을 빨리 받아야 한다. 종양이 크다면 수술 후 방사선 치료나 방사선 수술(감마나이프 또는 사이버나이프)을 받기도 한다. 수술하지 않고 처음부터 사이버나이프를 하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는 재발 우려를 낮출 수 있지만, 치료 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 머리를 열지 않는 수술도

종양이 아주 크다면 머리를 열어 수술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콧구멍을 통해 수술한다. 이때 코안을 절개해 수술하기도 하고 콧구멍으로 내시경을 집어넣어 종양을 제거하기도 한다. 실제 수술시간은 보통 2~3시간 소요되며, 성공률이 높다. 합병증으로 비출혈, 뇌척수액 유출, 붕뇨증 등이 오기도 한다.

 
  • 작성일 2014.03.17
  • 조회수 597
'암' 아는 만큼 이긴다 <5> 폐암
'암' 아는 만큼 이긴다 <5> 폐암
'발암폭탄' 담배, 폐 점점 태운다

도움말=김재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흉부암센터 흉부외과 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폐암 로봇수술 장면.

- 전세계 암환자 사망률 1위- 5년 생존율 15% 정도에 그쳐

- 이레사 등 표적 치료제 처방- 내시경·로봇 최소 침습수술은- 고령·폐 기능 나빠도 시술 가능- 초기라도 재발·전이땐 실패

 

폐암은 남성에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가장 많다. 사회·경제적인 파장까지도 우려해야 할 수준이다. 폐암은 지난 10년간에도 가파른 발병률 증가세를 멈추지 않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남녀 암환자의 사망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직 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1~4기)의 5년 생존율은 15% 정도이다.

 

■ 맞춤형 치료 '주목'

최근 폐암 치료의 새로운 경향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은 환자 각자의 폐암 유전자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 약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이미 만성 골수 백혈병 환자에게 적용돼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여 유명해진 글리벡이란 약제는 최초의 표적 치료제로, 맞춤형 치료의 대표적인 예다. 폐암에서도 이레사, 크리조티닙 등 유명한 표적 치료제들이 있어 환자가 선택할 폭이 늘었다. 물론 아직은 새로운 치료에 대한 장기적인 성적표가 필요하지만, 폐암 환자에게는 희망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 맞춤형 수술 '희망'

이러한 항암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힘입어 폐암의 수술적 치료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고령의 환자, 폐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는 수술 고려 대상에서 밀려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소 침습수술의 발전으로 흉강 내시경을 이용한 폐 절제 수술이나 로봇을 이용한 폐 절제 수술로 이러한 환자에게 최소한의 손상을 주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런 수술을 통해 폐암 재발률이 낮아지고 생존율도 기존의 개흉수술보다 늘어난다는 보고가 속속 나오고 있다. 물론 환자 개인의 여러 조건을 잘 맞추어 적용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잘 지켜져야 한다. 이와 달리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은 후 개흉수술까지 시행해 폐를 절제해야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폐암도 있다.

하지만 폐암과 관련해 여러 치료법이 새로 개발되거나 시도되고 있음에도 결과는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폐암은 초기라고 해도 수술 후 진단된 병기 IA, IB의 5년 생존율이 각각 73%, 58%인데, 재발과 전이가 치료 실패의 주원인이다. 따라서 초기 폐암에서도 수술의 단독 접근보다는 시스템적인 접근으로 치료해야 하며 종양내과, 방사선치료과, 호흡기내과 간 긴밀한 팀워크를 이뤄 치료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폐암의 발생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적받는 게 흡연이다. 금연은 유일한 폐암 예방법이다. 흡연은 폐암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체 암 발생에 원인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전체 암의 위험요인 중 흡연은 14.3%의 발생률과 20.6%의 사망률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는 감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암 발생 원인이다.

 
  • 작성일 2014.03.17
  •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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