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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BS 드라마 및 대작영화 신세계 동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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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양 방송사 드라마 촬영 한창
MBC ‘골든타임’, KBS ‘해운대 연인들’ 촬영 한창
드라마 속 첨단 시설 및 휴양형 치료 공간 돋보여
MBC 드라마 ‘골든타임’(7.9부터 방영)과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8.13부터 방영) 촬영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다.
7월 9일부터 방영된 MBC ‘골든타임’은 이선균, 황정음 주연으로, 종합병원의 중증외상센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의학 드라마이며, 해운대백병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 무대가 되어 야외정원, 로비, 입원실 등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동 시간대에 KBS에서 오는 8월 13일부터 방영될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 소연(티아라), 남규리, 강민경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야외 정원과 VIP실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의학원은 두 드라마의 촬영을 내원객들과 환자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주말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환자 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촬영 스케줄을 알려 달라. 촬영 덕에 병문안이 즐거워졌다”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외에도 영화 ‘신세계’(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주연, 느와르 액션 영화)의 촬영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장소 섭외를 담당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찾기 힘든 휴양형 치료공간과 첨단 시설로 영화를 더욱 빛내줄 수 있는 장소라고 판단해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수용 의학원장은 “부산시가 도시 홍보 차원에서 드라마 및 영화 촬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지역 대표 공공기관인 의학원에서도 일조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촬영을 결정했다. 아무쪼록 좋은 작품들로 부산시와 의학원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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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남성이 전립선암에 더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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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남성이 전립선암에 더 많이 걸린다?
탈모 정도와 전립선암 위험 비례, 20대에 탈모 시작되면 위험 2배
PSA 검사 통해 전립선 암 위험 예측 및 조직검사 받아야
최근 미국에서 탈모가 많이 진행될수록 전립선암에 걸리는 확률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AUA(미국비뇨기학회) 연례 보고회에서 지난 5월에 발표되었는데, 연구 대상은 59세에서 70세 사이의 PSA1) 수치가 높은(평균 5.8) 196명의 남성이었다. 이들은 모두 조직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55%인 109명이 전립선 암 진단을 받았다.
이들은 탈모 정도에 따라 네 가지로 그룹을 나누었는데 Stage⑴ 앞머리만 없는 경우, Stage⑵ 앞머리에서 정수리 쪽으로 약간 진행된 경우, Stage⑶ 앞머리와 옆머리가 중간 정도 벗겨진 경우, Stage⑷ 앞머리와 옆머리가 심하게 벗겨진 경우이다.
연구 결과, 탈모 정도가 심할수록, 암으로 진단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는 PSA 수치가 정상인 남성들은 배제하였는데, PSA 수치가 정상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했던 이전 연구에서는 탈모와 전립선암의 위험에 대한 엇갈린 결과가 있었다.
한편, 2011년 2월에 프랑스 파리 데카르트대학 필립 지로(Philippe Giraud)교수가 Annal of Oncology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대에 탈모가 시작된 남성이 다른 남성들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두 배 높았다. 이 연구에서는 전립선암 환자 388명과 건강한 남자 281명을 대상으로 20대, 30대, 40대로 나눠 탈모 시작 시기를 조사했다. 20대에 탈모가 시작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0~40대에 탈모가 시작된 경우에는 전립선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없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비뇨기과 이완 과장은 “안드로겐이라고 알려진 남성 호르몬이 전립선암과 탈모 양쪽에 모두 역할을 한다.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한 안드로겐은 머리카락의 성장을 막고 전립선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며, “탈모가 있는 남성들은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하고, 검진 결과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오면 검사를 빨리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 우리나라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 20.1%, 대장암 15.2%, 폐암 14.1%, 간암 12.0%, 전립선암 7.4%로 전립선암이 4번째를 차지했다. 특히 다른 암에 비해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999~2009년까지 주요암 연령표준화발생률을 살펴보면, 남자의 경우 간암, 폐암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갑상선암, 전립선암, 대장암은 연간 각각 25.6%, 13.2%, 6.7%의 증가율을 보였다.
※ 전립선암 예방법
-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저지방 및 고섬유질 섭취를 늘릴 것
-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범위의 체중을 유지
- 50세 이상이면 1회/년 PSA검사를 받기를 권장함
1)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은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 효소로, 전립선암의 선별에 이용되는 유용한 종양표지자이다. 채혈을 통해 검사하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검사에도 활용된다. 정상범위는 0-4ng/mL이다.
※관련논문 및 기사
- www.aua2012.org, Tuesday, May 22, 2012
Prostate Cancer: Detection and Screening II, Moderated Poster
- Annals of Oncology 22: 1824–18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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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막으려면-소화기암센터 이선미과장, 손은주영양실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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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막으려면 예방이 최선 (앵커)암으로 인한 한국인 사망률 가운데 대장암이 4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대장암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과 생선섭취를 늘리는등의 식습관 개선이 대장암 발병 가능성을 크게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0살 박영숙씨는 한달전 대장내시경을 받았다 깜짝 놀랐습니다.
대장에 작은 혹이 2개 발견됐는데 이가운데 하나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종성 용종이었습니다.
(박영숙/대장용종 제거수술 환자 "인터뷰-사실 저는 이런 결과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했더라고요. 마음이 굉장히 착찹하죠. 진작 한번 해볼걸하고...")
이렇게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발견해 제때 제거수술만 받아도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2천,602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일반인 25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동안 대장용종을 제거한 환자는 12명이 숨져 사망률이 절반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선미/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과장 "그런 선종들을 발견해서 제거를 해주는 것은 몇년 지나서 이것들이 발전해서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차단해주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또 생선을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대장암 발병을 막는데 큰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은주/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양실장 "튀김이나 소금에 절이는 조리방법을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고 오메가 3 지방산등 건강기능식품보다 생선의 좋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선을 드시는게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대장암이 늘어 이제 폐암과 간암, 위암에 이어 암사망원인 가운데 4번째로 많은 상황입니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과 육류를 불에 직접 구워먹는 등의 식습관만 고쳐도 대장암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동영상은 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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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읍민 200명 대상 전립선암 강좌 및 무료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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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읍민 200명 대상 전립선암 강좌 및 무료검진
7월 5일(목) 15시 온양문화복지센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이 5일(목) 오후 3시부터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온양읍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뇨기과 이완 과장이 전립선 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립선 질환과 전립선암’에 대한 강연을 실시하고, 이후 참가자 전원에 대해 채혈을 통한 PSA1) 무료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완 과장은 “최근 몇 년간 전립선암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추세에 있다. 정기적인 검진과 증상 관찰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무료검진 대상자는 온양읍민을 대상으로 200여명 우선 신청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1~2주일 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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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은 전립선의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 효소로, 전립선암의 선별에 이용되는 유용한 종양표지자이다. 정상범위(0-4를 넘어서면 조직검사를 권고한다. 채혈을 통해 검사하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검사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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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뇌종양 수술에 특수 형광물질 이용하여 종양 완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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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뇌종양 수술에 특수 형광물질 이용, 완전 제거 달성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병찬 뇌종양센터장은 뇌종양 수술 시에 특수 형광물질을 주사하여 뇌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뇌종양 환자 15명에 대하여 뇌수술 중 뇌종양을 노출시킨 다음 형광물질인 플루오레신 나트륨을 정맥으로 주사 하였을 때 뇌종양만 노랗게 염색되었다. 이렇게 되면 뇌종양 주변의 정상 뇌는 변색되지 않아 노란 색으로 변한 뇌종양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완전 적출이 가능해진다.
특히 악성 뇌종양 수술을 할 때 항법장치을 이용하면 35%에서, 수술 중 MRI를 이용하면 76%에서, 또 다른 경구용 형광물질을 사용할 경우 64%에서만 완전적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특수 형광물질인 플루오레신 나트륨을 사용한 경우 87%에서 완전 적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기존 특수장비나 경구용 형광물질은 부대비용이 고가라 환자에게 부담이 컸으나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형광물질은 값이 싸고 이용이 편하며 특수 현미경이 필요하지 않아 환자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센터장은 이 수술법을 6월 29-3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제22차 뇌종양학회 및 한중학회에서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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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절반이 심장병이나 당뇨 등 다른 질환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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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절반은 심장병이나 당뇨 등으로 사망
51%는 암으로 사망, 49%는 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사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더욱 주의 기울여야
암 환자의 절반이 암이 아니라 심장병이나 당뇨 등 다른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연구는 미국암연구협회(AACR) 최근 소식을 통해 발표되었는데, 연구자들은 지난 18년 동안 1,800명의 암환자를 추적 조사하였고, 조사기간 중 776명이 사망하였다. 이들 중 51%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49%는 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사망하였다.
특히 암 진단 후 5년 이내에 사망한 환자 중에는 33%가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반면, 암 진단 후 5년 이후에 사망한 환자 중에는 63%가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존 기간이 길수록, 암보다는 다른 만성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포함된 암환자들은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폐암, 대장암이었으며, 상당히 많은 환자들이 고혈압과 당뇨를 함께 가지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수십 년 전보다 암환자의 생존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방암이나 전립선 암 같은 경우에는 완치율이 높아져서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민석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은 “암환자들은 암이 진단되는 순간, 의사나 환자 모두 암에만 전념하는 경향이 있다. 암환자들은 현재 갖고 있거나 앞으로 가질 수 있는 만성질환(예를 들어 당뇨와 고혈압 등)에 대해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news release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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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장용종제거로 53% & 생선섭취로 12% 위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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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대장내시경, 대장암 사망률 급격히 줄여
대장용종 제거만으로도 암 사망률 53% 줄이는 효과
규칙적인 생선 섭취, 대장암 발생율 12% 감소
최근 미국에서 선종성 대장용종을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53%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캐터링 암센터의 주도하여 7개 병원에서 시행되었다. 연구자들은 대장내시경으로 선종성 대장용종을 제거한2,602명의 환자를 23년간 추적 관찰하였다. 이들 환자 중 12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일반인(인종과 연령, 성별이 비슷한)이 대장암으로 사망할 확률보다 53% 낮은 결과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리과 송주연 과장은 “대장용종은 크게 선종성 용종과 비선종성 용종으로 나뉘는데,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는 경우, 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전에는 대장용종 제거가 대장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대장용종 제거 자체가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암센터 김지선 과장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50세 이상이라면 5년에 한번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고, 가족력이나 위험 요인이 높은 경우에는 40세 혹은 그 이전부터 검사를 받고 좀 더 자주 대장내시경을 받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2%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연구는 중국 시안의 Xijing 소화기전문병원의 Liang박사의 주도하에 1990년과 2011년 사이에 발표된 41개의 연구로부터 생선 소비량을 측정하고 암 발생률을 추적하여 결과를 취합했다. 이는 미국, 노르웨이, 일본, 핀란드 등 여러 나라의 연구결과를 모두 포함했다.
결과적으로, 정기적인 생선섭취는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12%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생선섭취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학원 손은주 영양실장은 “대장암은 식단과 연관이 큰 암 중 하나이다. 적색육,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생선을 자주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온도의 숯불이나 그릴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법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대장용종 예방법 (출처: 미국 국립 소화질병정보센터)
-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 금주․금연하라
-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하라
-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라
※관련논문 및 기사
-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2. 2. 23
- Digestive Disease Week, news release, 2012. 5. 22
-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2012.4.18 / Reuters Health News, 2012.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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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치료용 선형가속기 개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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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치료용 선형가속기 개발 활력
포항연구소와 공동연구 협약
암 치료에 활용될 의료용 가속기 개발을 위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의 발걸음이 빨리지고 있다. 의학원은 최근 포항가속기연구소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의학원은 수년 전부터 방사선 치료기 수요 증가에 따라 의료용 선형가속기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 사업은 지난해 부산시가 주관한 5대 전략사업의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에 의료원과 힘을 보태기로 한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지난 20년간 가속기 운영과 개발을 해온 연구소로 전자 가속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기관이 개발을 추진 중인 암 치료용 가속기는 전자를 가속시켜 전자빔과 X-ray를 발생시킨 뒤 이를 이용해 치료를 하는 기기다.
인체 표면에 생긴 암은 물론이고 내부 장기에 있는 암까지 제어가 가능하다. 또 이동이 간편한 소형이어서 기존의 방사선치료기보다 효율성이 높은 데다 저가로 제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성능의 우수성이 입증되면 해외 수출의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용 의학원장은 "전세계에는 현재 1만여 대의 선형가속기가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선진국에 설치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나라가 고성능이면서도 저가인 선형가속기를 개발하면 저개발국에 원조 및 수출이 가능해져 의료기술의 발전과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포항가속기연구소 측도 소형 암 치료용 가속기가 만들어지면 광범위한 국내 보급은 물론이고 고가의 수입품을 대체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