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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방법
암 발생 인구의 1/3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무엇보다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잘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겠죠?건강리포트, 차선영 기잡니다.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입니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암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조기 검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오늘 건강리포트, 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짚어봤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중앙암등록본부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1년 암환자등록현황을 보면 2011년 한 해 동안 21만 8016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9년에 암 환자 수가 10만 1032명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10여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암 발생 인구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병의 완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상일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 (암 발병원인으로는 식생활, 흡연, 만성간염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생활 습관만 조금 바꾸고조기검진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이 발병 한 후 제대로 치료받는 것보다는 암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호박영양솥밥이라든지, 시금치된장국, 가지나물, 열무물김치, 홍시주스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입맛에 맞게 요리해 먹는 것도지속적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이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암 검진을 제때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국가 암검진 대상과 주기를 보면위암검사는 4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년 마다 검진이 가능하고, 유방암검사 역시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 마다 검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년마다, 간암은 40세 이상 남녀 중 간경변증 등이 확인된 사람에 한해 1년마다 검진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암검진 수검률을 보면 수검 대상자이지만 실제로 검사를 받는 사람은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2009년 암검진 수검률은 45.3퍼센트였지만2010년에는 47.8퍼센트, 2011년에는 50퍼센트였고, 2012년 들어서는 39.4퍼센트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암검진 사업은 암 조기 발견으로 환자의 부담을 절감하고,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지만,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국가와 국민이 손발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헬로티비 뉴스 차선영입니다.
  • 작성일 2014.03.24
  • 조회수 527
독감의 오해와 진실
지난해 12월부터 급증한 독감환자가

3월에 들어섰지만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독감의 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건강리포트, 차선영 기잡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련된 건강리포트,

오늘은 첫 번째 시간입니다.

요즘 입학시즌에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독감 걸리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독감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노약자들을 중심으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박순효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호흡기 내과 과장

보통 독감은 12월에서 1월 사이에 인플루엔자 A형이 유행하고, 조금 줄어들다가 2월에서 4월까지 대체적으로 인플루엔자 B형이 유행하는 시기거든요.

단순히 독감을 독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독감과 감기는 다른 병으로 증상과 치료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독감은 주로 인플루엔자라고도 하며

a형 혹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합니다.

감기는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라이노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증상도 차이가 있습니다.

독감은 1~3일 잠복기를 거쳐 39도 넘는 고열과

심한 두통, 근육통을 동반하지만

감기는 보통 콧물이나 코막힘, 두통, 미열,

경우에 따라서 38도 정도의 발열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방법도 다릅니다.

독감치료에는 타미플루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지만

감기치료는 타이레놀과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합니다.

독감에 걸리면, 항생제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행하는 독감은 신종 플루는 아닙니다.

2009년 유행했던 독감은 신종 플루였지만 지금은 이미 광범위하게 퍼졌고 백신도 만들어져서 계절형 독감에 포함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독감 확진을 판정 받으면

무조건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하는 걸까.

박순효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호흡기 내과 과장

일단 증상이 발병해서 첫 증상 48시간 이내에 독감이라고 진단이 되면 타미플루 처방하는 것이 효과가 있고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 저절로 나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 타미플루를 써서 큰 덕도 없이 남용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사실 독감은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완전히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독감의 경우 예방접종 효과가 건강한 성인의 경우

80%정도 되지만

영유아나 노약자의 경우는 50% 정도에 그칩니다.

하지만 4월까지 독감은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박순효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호흡기 내과 과장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는 겁니다.

또 자주 물을 마시고,

침이나 콧물 같은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독감에 걸렸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미세먼지가 한두차례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환절기인 만큼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헬로티비 뉴스 차선영입니다.
  • 작성일 2014.03.24
  • 조회수 509
전립선암· 유방암주목
 

요즘 갑상선암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하죠.앞으로 10년 뒤엔 전립선암과 유방암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질환의 흐름을 알아봤습니다.건강세상, 이이슬 기잡니다.

-리포트 이옥자 씨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처음엔 다소 놀랐지만, 일찍 치료를 받은 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인터뷰 : 이옥자 / 암 수술 환자 처음엔 우울증이 와서 잠도 안 오고 그랬는데 지금 임파선도 괜찮다 하고 문제 없다니까 좋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3년 6개월 동안 기장지역 주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실시한 결과, 암 진단을 받은 97명 가운데, 갑상선암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다음은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의 순이었습니다.전문의들이 주목하는 분야는 전립선암과 유방암입니다.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10년 뒤에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아질 가능성이 높은데, 지난해 미국에서는 1위가 전립선암, 2위가 유방암이었습니다.실제 최근 10년새, 우리나라 남성에게서는 전립선암이, 여성에게서는 유방암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인터뷰 : 박상일 / 암 예방센터장 : 흡연과 식이원인이 암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됩니다.때문에 생활 습관을 바꾸고 조기 검진을 받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특히 대장암의 경우, 50살 이상은 반드시 내시경을 받고, 가족력 등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조금 더 일찍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 작성일 2014.03.24
  • 조회수 496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암 수술 1천례 돌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암 수술 1천례 돌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암 수술 1천례 돌파

- 세심한 집도로 흉터 거의 남지 않고

- 경부 마사지로 목 불편감 해소

- 새로운 로봇수술법 적용 등 선택폭 넓어







 

 

 

 

 

 

 - 절개수술중                                       - 절개 수술 후 환자목 모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수용) 갑상선/두경부암센터가 개원 3년여 만에 갑상선암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14년 1월 현재).

한 명의 의사로 시작해 현재 두 명의 외과의가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데, 적은 인력으로 3년여 만에 1천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것은 전국적으로도 최단 기록에 가깝다.

많은 환자들이 찾는 이유는 갑상선절제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수술 후 경부마사지, 그리고 다양한 수술 방법, 방사성요오드치료실 3실 운영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갑상선암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20~40대 젊은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다 보니, 수술 흉터에 대해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안수연 갑상선․두경부암센터장은 “앉은 상태에서 수술 절개선을 그려놓고, 주름을 따라 절개한다. 피부 절개를 너무 짧게 하면 수술 도중 피부가 늘어나고 손상될 수 있어 5~7cm 정도 넉넉하게 절개한다. 이외에도 피부 보호필름과 녹는 실, 피부용 테이프를 활용해 흉터를 최소화 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경부마사지’를 제공하는 점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갑상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음장애, 쉰 목소리,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수술 후 일주일 이후부터 6개월까지 정기적으로 경부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신 시설의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실(RI)실을 세 곳이나 갖추고 있어 수술 후 동위원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지체없이 적절한 시점에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로봇 갑상선 수술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어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다. 안 센터장은 “기존의 로봇수술방법으로 수술을 하다가 환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새로운 로봇수술법은 1cm의 크기의 절개선을 겨드랑이에 세 군데, 같은 쪽 유륜에 한 군데 만들어 수술을 하기 때문에 조직을 박리하는 범위가 적고, 수술 후 통증과 감각 이상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용적으로 우수하며 한쪽의 유륜 절개로 양측 유륜 감각 이상으로 인한 불편감을 감소시켰다”고 덧붙였다.

 
  • 작성일 2014.03.17
  • 조회수 687
PET-CT 검사 1만명 돌파, 암 전이와 재발 여부 판별 및 검진에 활용
PET-CT 검사 1만명 돌파, 암 전이와 재발 여부 판별 및 검진에 활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 PET-CT검사 10,000명 돌파

암의 조기 진단 및 재발, 전이 여부 확인에 널리 활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PET-CT1) 검사를 받은 환자가 10,000명을 돌파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는 2월 26일 오후 PET-CT 검사실에서 10,000번째로 PET-CT 검사를 받으러 온 고객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건강검진 차 PET-CT 검사를 받은 김00(63세)씨는 “PET-CT가 한 번 검사에 몸 전체의 암을 찾아내는데 탁월하다고 해서 검사를 받게 됐다.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한 것 같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PET-CT 검사를 받은 1만명 가운데 265명은 건강검진을 위해 검사 받았으며, 나머지 9,735명은 암 전이 여부 및 재발 여부 관찰 등을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0년 7월 PET-CT 1기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진료 대기 시간 단축 등 환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2012년 12월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PET-CT 1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진단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강화했다.

 

 

PET-CT는 95%의 정확도로 조기암을 발견하며 암 병변의 위치 파악과 조직검사 위치 설정에도 이용되고, 방사선 치료시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암 이외에도 치매를 포함한 신경계 질환에 대한 진단에도 이용된다.

 

 

 

--------------------------------------------------------------------------------1) PET의 생화학적인 정보와 CT의 해부학적 영상의 장점을 결합하여 암의 조기 발견, 전이 여부의 판별, 악/양성 여부의 판별 및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사용한다.
  • 작성일 2014.03.05
  • 조회수 534
기장군민 암검진 3년 6개월 결과, 3%에서 암 발견
기장군민 암검진 3년 6개월 결과, 3%에서 암 발견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3년 6개월, 97건 암 발견

암 진단율 3% 훌쩍 넘어 전국 평균에 비해 2~3배 높아

조기암 발견 위해 국가 암검진도 확대 실시, 선착순 접수



기장군민건강검진 1호 김00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기장군과 공동으로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총 97건의 암을 발견하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기장군민은 총 4,910명이며, 이 가운데 3,031명이 암 종합검진을 받았고 뇌혈관 검진은 1,879명이 받았다.

‘암 종합검진’에서는 94건의 암이 발견되어 암 진단율이 3%를 훌쩍 넘었다. 이는 수도권 대형 종합병원 검진센터의 암 진단율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1.06%, 삼성서울병원 1.04% (출처 : 한국경제신문 ‘10. 9. 13, ’13. 10. 31 기사)

암 종별로 보면 갑상선암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암 31건, 대장암 6건, 폐암 4건, 전립선암이 3건, 간암, 식도암, 유방암, 직장암이 각 2건, 담도암이 1건이었다.

‘뇌혈관 검진’에서는 악성 뇌종양 3건, 양성 뇌종양 또는 기타 종양 등이 42건이었으며, 뇌경색과 뇌혈관 질환이 1,711건, 그 외 1,000건 정도 크고 작은 뇌질환을 발견했다. 특히 뇌혈관 검진에서는 한 사람에게서 여러 가지 뇌질환이 중복으로 발견된 경우가 많았다.

기장군민 검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갑상선암은 검진 때문에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다고 과도한 건강검진의 산물로 보긴 어렵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안수연 갑상선․두경부암센터장은 “갑상선암을 착한 암, 거북이 암이라고 하지만 그냥 방치해 목 주위나 림프절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최근에는 조기발견 뿐만 아니라 상당히 진행되어 큰 수술을 해야 하는 갑상선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2위를 기록한 위암의 경우 발병 원인에 대하여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외과 민재석 과장은 “대부분 위암은 장기간의 반복적인 위점막 손상에 의한 염증과, 발암 물질의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짠 음식, 가공식품, 불에 태운 음식 또는 훈제식품, 단조로운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흡연력, 위암 가족력,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만성위염으로 위점막 조직이 소장 또는 대장의 모양과 같이 변형된 것), 만성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위공장문합 수술력 등이 있는 경우에도 위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은 “암 진단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데, 검진 연령대가 높고 평생 검진을 받아 본 적 없는 분들이 검진을 받은 점 또한 영향을 주었다. 다행히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 후 무리없이 일상생활을 하시는 분도 많고, 뇌혈관검진으로 뇌출혈을 직전에 발견해 긴급 수술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사업은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연속하여 3년 이상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군민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검진비용의 전액인 80만원을 지원하고, 어르신이 아니더라도 만 40세 이상 국가유공자(유가족)․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등록장애인은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군민에게는 반액인 40만원을 지원하며, 본인이 40만원을 부담한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으로 암 조기검진의 유용성을 재차 확인하고, 올해부터 기장군민 뿐 아니라 원하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진단과 치료에 특화된 암센터이니 만큼, 전 국민의 암 조기 검진 역할도 더욱 톡톡히 할 계획이다. 국가 5대 암 검진 대상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하루 2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국가 암검진 받으시려면, 건강관리실 051-720-5136로 선착순 예약
  • 작성일 2014.02.26
  • 조회수 900
갑상선암 새 로봇수술법, 치료·흉터 걱정 다 잡았다
갑상선암 새 로봇수술법, 치료·흉터 걱정 다 잡았다
갑상선암 새 로봇수술법, 치료·흉터 걱정 다 잡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



- 겨드랑이 접근법 등 병합- 통증·감각 이상 단점 줄여

- 절제술 시행할 경우도- 목 흉터 최소화 최선- 고음 장애·삼킴 곤란 현상- 후두 마사지로 호전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10년 생존률이 98% 이상일 정도로 예후가 매우 좋다. 따라서 요즘은 완치뿐 아니라 암 치료(수술) 후 미용적 측면 등 삶의 질이 중요하게 됐다. 그 중에서 목 흉터가 핵심 요소의 하나로 꼽힌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안수연 갑상선두경부암센터장의 도움말로, 목 흉터를 최소화하는 갑상선 수술과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이 센터는 기존 로봇 갑상선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특이 체질 환자, 목 흉터 심해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있기 때문에 수술을 위해서는 목 피부 절개가 필요하다. 전통적인 절제술이 대다수를 이루지만, 수술 이후 목 흉터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가 종종 생긴다. 이 암은 남성보다 여성에 6배 많이 발생하고, 20~40대에서도 빈발해 목 흉터에 대한 여성 환자들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갑상선 환자 중에서도 피부가 켈로이드(피부의 결합 조직이 이상 증식해 단단하게 융기한 것. 대개 붉은빛의 판이나 결절 꼴로 나타남) 체질인 경우에는 수술 이후 목에 흉터가 남게 된다. 또 젊은 환자는 목에 주름이 없고 피부 탄력이 좋아서 흉터가 더 심한 편이다.







 

 











수술 6개월 이후의 목 부위.

■기존 로봇수술법

이런 점에서 목에 흉터를 내지 않고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로봇 갑상선 수술이 있다. 이 수술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개발해 발전시키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그렇지만 기존 로봇수술 또한 100% 완벽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단점을 지니고 있다.

갑상선 로봇 수술은 흔히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첫 번째는 겨드랑이 접근법이다. 즉, 겨드랑이에 7~8㎝ 정도의 절개선을 넣고 피부 밑층을 벗겨낸 후 터널을 만들어 갑상선까지 접근한 뒤 로봇으로 갑상선을 떼어내는 것이다. 이 시술은 목에 흉터가 남지 않지만 겨드랑이에 큰 흉터가 남는다. 또 조직을 벗겨낸 부위가 광범위해서 수술 뒤 목에서 겨드랑이까지의 감각 저하, 통증, 불편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일시적이지만 어깨와 팔 부위에 신경·운동 장애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두 번째는 겨드랑이-유방 접근법이다. 양쪽 겨드랑이 및 유륜(젖꼭지 둘레의 거무스름하고 동그란 부분, 일명 젖꽃판)에 각각 작은 절개로 피부 터널을 만든 후 갑상선 부위를 부풀려 수술하는 방식이다. 이는 겨드랑에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아 미용적으로 우수한 수술법이지만, 조직을 벗겨낸 부위가 더 광범위해서 수술 후 통증이 심한 편이다. 아울러 양쪽 유륜의 감각이 모두 떨어져 불편감을 준다.

■새로운 로봇수술법이에 따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갑상선두경부암센터는 최근 이들 수술법을 병합한 새로운 로봇수술법을 개발했다. 이는 1㎝ 크기의 절개선을 겨드랑이에 3군데, 오른쪽 유륜에 1군데를 각각 만든 뒤 가스를 사용해 시술 부위를 부풀려서 수술하는 방법이다.

안수연 센터장은 "이렇게 하면 기존 로봇수술보다 조직을 벗겨내는 범위가 훨씬 적고 수술 후 통증, 감각 이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와 아울러 미용적으로 뛰어나, 유륜의 감각 이상에 따른 불편감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절제술을 시행할 경우에도 목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 전날에 절개선 미리 그려놓기 ▷피부 보호 필름 및 테이프 부착 등의 방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갑상선 수술을 받은 후에는 고음 장애, 잦은 쉰목소리, 삼킴 곤란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이에 필요한 것이 '후두 마사지'다. 이는 수술 후 7~10일부터 시작해 6개월까지 시행한다.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상처가 낫는 과정에서 목 불편감이 생기는데, 후두 마사지를 하면 상당히 호전된다고 안 센터장은 설명했다.





 

 

 

 

 

 

 

 

 















새로운 로봇 갑상선 수술을 받고 열흘이 지난 모습.

이 수술은 한 쪽 겨드랑이 등 4곳(동근 선 부분)만 1㎝씩 절개하는 방법으로, 절개 길이가 짧고 수술 6개월 뒤에는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

◇ 국내 갑상선암 진료 인원 추이                 전국      /      부산2008년 : 10만8804명 /      6429명2009년 : 13만9447명 /      7946명2010년 : 17만2135명 /      9852명2011년 : 20만6556명 /  1만2478명2012년 : 24만4604명 /  1만6293명 

◇ 지난해 부산의 주요 연령대별 갑상선암 진료 인원20대 :   475명30대 : 2017명40대 : 3730명50대 : 5653명60대 : 3082명70대 : 1172명- 수진 및 건강보험 급여실적 기준. 비급여는 제외- 2012년 수치는 지난해 6월 지급분 반영  ※자료 : 건강보험공단  

 
  • 작성일 2014.02.26
  • 조회수 741
의료용 가속기 연구, 지역 기업체와 기술 지원 상생협약
의료용 가속기 연구, 지역 기업체와 기술 지원 상생협약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주)태성정밀과‘상생협약’

의료용 가속기 국산화 위해 기술 협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과 (주)태성정밀(대표 고창빈)은 지난 1월 22일 의학원 회의실에서 의료용 가속기 개발과 관련하여,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6월부터 전자가속기 기반의 의료용 및 산업용 방사선원 개발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의료용 선형가속기의 국산화와 가속관의 양산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는 정밀 가공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역 전문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추진하였다.

(주)태성정밀은 경남 김해시에 본사 및 기술연구소를 두고, 지난 40년 간 가공 및 금형품 수출을 주력으로 하여 가속관 및 실험기기 등 정밀 가공이 요구되는 분야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술 협력 체결을 계기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에 기술연구소 분소를 설치하고 의학원의 가공 장비와 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하면서 설계와 CNC 장비 운전에 관한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연구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기업의 정밀 가공기술을 활용하여 가속관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추후 가속관 양산 기술 확보와 기술 이전 등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용 선형가속기의 국산화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작성일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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