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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와 신규 방사성의약품 항암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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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와 방사성의약품 공동 개발 본격화
신규 방사성의약품 항암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연구 착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암 특이 단백질 기반 신규 방사성의약품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타깃 리간드를 활용한 진단·치료용 방사성의약품 후보 발굴에 착수하며 협력 연구를 실질적으로 가동했다. 타깃 리간드란 특정 표적 단백질이나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암세포만 찾아가는 열쇠(Key)’ 역할을 하는 물질로, 이 리간드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이면 특정 암세포를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방사성의약품(Radio Ligand Therapy, RLT)은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FDA가 루타테라(2018)와 플루빅토(2022)를 승인하며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밀의료 기반 방사성 치료제 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동남권 지역에서 최초로 전립선 암환자와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플루빅토와 루타테라 치료를 시작한 바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및 핵의학 영상기술’과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의 ‘후보물질 발굴·검증 기술력’이 결합한 구조로, 국내 자체 기반의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항암제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성의약품연구팀(손태건 박사)은 신규 암 특이 단백질 타깃 리간드를 제공했으며,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 혁신신약 4팀(김숭현 팀장)은 방사성의약품 설계·표지·기초평가 등 후보물질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타깃 기반 후보물질 공동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전임상·임상 단계로 협력을 확대해 혁신 방사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최근 항암제로 이목이 집중되는 방사성의약품 개발 분야에 재단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우리나라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연구역량을 실제 신약개발 단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K-MEDI hub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환자 치료에 기여할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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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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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 ‘S등급’
전체 709개 평가기관 중 15위로 전국 2% 이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상위 5% 기관에만 부과되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평가참여도, 사업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정성 등 4개 부문에서 10개 본 평가 지표, 9개 모니터링 지표, 3개 가점 지표, 2개 감점 지표를 활용해 점수를 산정하여 평가결과에 따라 S, A, B, C, 등급 외 등 5등급으로 구분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만점을 받고 가산점까지 받아 총점 100.7점으로 전국 2% 이내인 15위를 기록하며 S등급을 받았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의학원 특성 상 암환자 및 중증도 높은 환자가 입원 환자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덜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최고 등급 획득은 이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7년 12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순차적으로 전환하여 5년 만에 전체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으로 재선정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선도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시설·운영 역량이 우수한 의료기관을 지정해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에 참여시키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패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10곳, 종합병원 16곳, 병원 4곳, 통합재활병동 운영기관 6곳 등 총 36개 기관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활동하며, 정기회의 참석, 제도 관련 조사 참여 등을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운영 실태를 공유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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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암환자 치료 재개하나? 초청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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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암 환자 치료, 재개 움직임
러시아·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유치업체 초청 팸투어 성료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나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창훈 의학원장)은 최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주요 의료관광 유치업체를 초청해 바이어 상담회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 중인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환자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6일 열린 '러시아·카자흐스탄 의료관광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는 유치업체와 1:1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고, 다음 날 팸투어에는 유치업체 대표 8명(러시아 5명, 카자흐스탄 3명)과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총 13명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했다.
팸투어에는 ▲간담회 ▲게스트하우스 방문 ▲방사선 치료 및 핵의학 검사 장비 등 시설 투어 ▲검진센터 견학이 포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의학원의 임상 역량과 환자 맞춤형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복강 내 항암 온열 요법(HIPEC)과 암냉동치료술 등 의학원의 항암치료 방식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VIVA CITY(러시아) 대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는 종합 암 전문기관”이라며, 향후 환자 연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법종 병원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해외에 5개의 원격진료센터를 운영하며, 고품질 암 진단·치료 서비스와 국제환자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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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위주 감사 No, 예방적 감사활동 캠페인, AI 창착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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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과 함께하는 ‘예감(예방적 감사 활동)’ 캠페인 성료
AI 활용 창작물 공모 및 청렴 타자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
딱딱한 규정 암기 대신 즐거운 문화 활동, 청렴 의식 내재화
▲ 2025년 예방적 감사활동 캠페인 창작물 공모전 최우수상 포스터▲ 2025년 예방적 감사활동 캠페인 창작물 공모전 우수상 포스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감사팀이 지난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예방적 감사활동 참여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렴·윤리 의식을 내재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근절 등 다소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창작물 공모전 ▲청렴 타자 게임 등 흥미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총 14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의 꽃인 ‘창작물 공모전’에서는 포스터, 스토리북, 4컷 만화, 쇼츠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창작물 접수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의료질관리팀 김윤화 팀장이 출품한 포스터 작품이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정(법규 준수)과 존중(갑질 근절)이 합쳐질 때 비로소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신뢰가 형성된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냈다. 김 팀장은 “청렴이나 갑질 근절 같은 주제가 자칫 교과서적인 이야기로만 들릴 수 있어, 이를 어떻게 하면 동료들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AI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도 즐거웠고, 제 작품이 의학원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청렴버스 손잡이’를 주제로 포스터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약제팀 최혜진 사원은 “출근길 버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손잡이를 꽉 잡는 것처럼, 우리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청렴이라는 손잡이를 놓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저 스스로도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 타자 게임’ 또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의학원 내부 규정과 법규 내용을 게임 문장으로 구성하여, 직원들이 게임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주관 부서인 의학원 감사팀은 “이번 ‘예감’ 캠페인은 감사가 무섭고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조직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접종’과 같은 역할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청렴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원내 교육 자료 및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여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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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정식 지정, 주치의 그대로, 돌봄 케어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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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보건복지부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병원에서 만나는 또 다른 돌봄, 자문형 호스피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올해 6개월의 시범기간을 거쳐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정식 지정되었다. 이는 암 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보다 통합적인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크게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으로 구분된다. 입원형 호스피스는 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24시간 돌봄을 받는 형태이며, 가정형 호스피스는 환자가 집에서 치료를 이어가며 의료진이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두 유형은 주치의가 호스피스 담당 의사로 바뀌어야 하지만, 자문형 호스피스는 주치의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일반병동과 외래에서 완화의료팀이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운영된다.
자문형 호스피스는 통증 및 증상 조절, 심리·사회적 지지, 가족 상담 등 전인적 돌봄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치료 과정에서도 편안함과 존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돌봄이 가능한 공간과 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어, 말기 환자와 가족이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머물 수 있는 병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완화의료팀 이하영 팀장(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완화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암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돌봄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화의료팀은 최근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을 기념하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호스피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호스피스 바로알기 OX 퀴즈’, 정서적 위로와 자존감을 높여주는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개념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피켓 전시, 그리고 완화의료팀이 직접 진행한 ‘병원 안에서 만나는 또 다른 돌봄, 자문형 호스피스’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가치와 의미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돌봄의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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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암치료 혁신기술 방사성의약품, 셀비온과 연구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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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셀비온 11/7 협약 체결
방사성의약품 및 방사성리간드 표적치료 분야 협력
차세대 혁신기술인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과 산업 생태계 발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이하 의학원)은 11월 7일, (주)셀비온과 의학원에서 ‘방사성의약품 및 방사성 리간드 표적치료’ 분야의 협력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의학원 생활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방사성의약품 및 방사성 리간드 표적치료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임상시험 협력 ▲연구 인프라와 공용기기 활용 및 상호 정보 공유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기획 및 참여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역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에 뜻을 모았다.
의학원은 2024년 신설·운영 중인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제조소를 기반으로, 신규 방사성의약품의 연구 개발부터 임상시험 및 임상 활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셀비온은 부산 및 동남권 지역의 신규 방사성의약품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해 신약 개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는 방사성의약품을 통한 암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고 이미 우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루타테라 및 플루빅토 방사성의약품 암치료에 대해서 환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방사성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우수 기업들이 부산의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에 자리 잡으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협력하여 첨단 방사선의과학단지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상용화 가능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비온 김권 대표는 “해외 주요 학회에서도 방사성의약품은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이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규제 완화와 경험 있는 연구진, 연구가 가능한 병원 등 세 가지 요소만 갖춰진다면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의 수출용 신형연구로와 의학원의 GMP 시설, 그리고 숙련된 의료진·연구진 인프라가 결합된다면 기초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최단 시간 내에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의 진정성 있는 협업과 공유를 통해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진단제의 개발과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또한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에 각각 연구소를 운영하며, 산업체–병원–연구소 간 체계적인 신약 개발 및 생산 생태계를 구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셀비온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시장 확대는 물론, 일본·중국 등 해외 수출 다각화 전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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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와 국내 최초로 우주 방사선의학 협력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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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UNIST,국내 최초로 우주 방사선의학 협력 연구 협약
방사선의학과 첨단과학기술이 만나다
의·과학 융합 및 AI 기반 연구협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은 11월 6일 UNIST 본관 6층 회의실에서 국내 최초로 우주 방사선의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메디컬, AI 및 우주방사선의학 등 의·과학 융합 분야의 공동연구 및 임상협력 ▲연구인력 교류와 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장비·정보·인력 교류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방사성 의약품·첨단재생의료 기술 상용화 및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UNIST 클리닉 운영 협력 및 의료서비스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선 의생명·물리 연구 인프라와 의료데이터에 UNIST의 AI·로봇공학·우주과학 기술력을 결합해, 우주환경에서의 인체 방사선 영향 예측과 맞춤형 의료시스템 국산화, 방사성의약품 연구 등 첨단 융합 연구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의학원에는 AI 연구에 관심을 가진 의료진이 많고 방사선의학 연구 인프라도 풍부하다. UNIST의 우수한 연구자들과 협업하여 AI를 접목하여 우주 방사선의학 연구와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내실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우주 연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 중심의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학생 의과학 인턴십, 의료진 AI 교육 등 직접적이고 장기적인 교류를 확대하여 AI 기술을 접목한 우주 방사선의학 연구 등 새로운 연구 과제를 적극 발굴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UN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 시기와 지역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협력을 이어왔다. 의학원은 UNIST 교내 클리닉 개소를 지원하고 전문의를 통한 의과학 강의를 진행했으며, UNIST는 AI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의료분야 AI 과제 발굴을 지원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연구소–대학 간 체계적인 연구개발 및 신약·기술 상용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의·과학 융합연구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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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망률 1위 오명 벗기 위해 부산시 나섰다, 양성자치료기 도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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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률 1위 부산광역시, 동남권 첨단 암 치료 특화 도시로 도약
11/3,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을 위한 4자 간 협약 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구축, 중입자-양성자치료로 잇는 입자치료 완결의료 목표
부산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암 발생률 1위,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양성자치료기 등 첨단 치료기기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의료기관에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60%에 달한다.
부산광역시가 암 사망률 1위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나섰다.
부산광역시는 11월 3일(월) 오전 11시,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그리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과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동남권 첨단 암 치료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정종복 기장군수,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BISTEP 김영부 원장이 서명한다. 협약을 통해 △ 양성자치료센터 구축 사업 추진 △ 지역 완결적 암 치료체계 확립 △ 소아·난치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암 치료 기반 마련 △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정동만 국회의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진경 원장이 축사를 하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의 발전과 지역 완결의료에 모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구축 예정인 양성자치료센터는 암 치료 뿐 아니라 입자빔을 활용한 첨단 치료기술 연구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의학원 바로 옆에 구축 중인 서울대병원 기장암센터의 중입자치료기와 연계하면 부산은 국내에서 유일한 첨단 입자 치료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입자치료기는 기존 치료에 반응이 적거나 수술 불가능한 난치성·재발성 고형암(췌장암, 육종, 두경부암 등) 치료에 주로 적용되고, 양성자치료기는 정밀한 선량 조절로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소아암이나 뇌종양, 안면부 종양, 재발암 등 정상조직 보호가 중요한 암에 적용된다.
부산시는 국내 양성자치료 환자가 방사선치료 대상자 8만 명 중 10%인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삼성서울병원과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기로 연간 약 1500명만 치료가 가능하다. ‘동남권 첨단 암치료 허브 구축 전략 수립 용역’에서는 중입자치료기에 이어 양성자치료기가 들어오면 생산유발효과 251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78억 원, 취업 유발효과 1286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2부 포럼에서는 부경대학교 손동운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입자치료를 통한 방사선의과학기술 발전과 클러스터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발표 세션에서는 △ 서울대학교병원 손재만 교수의 ‘중입자 가속기 구축지원 사업 현황 및 향후 활용전망’, △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민환 단장의 ‘수출용 신형연구로 실증사업 현황’, △ 국립암센터 김학수 박사의 ‘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기 도입사업 소개 및 최신 기술현황’, △ 한국원자력의학원 김정영 실장의 ‘사이클로트론 및 관련 의료 동위원소 시장 동향’,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도솔 부장의 ‘입자선 활용 의생명 연구 허브 도약을 위한 동남권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사업’으로 입자선 기반 방사선의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