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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UNIST-DIRAMS 우주의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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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UNIST–DIRAMS 우주의학 심포지엄」개최
- 우주의학·우주방사선 분야 최신 연구 동향 공유 및 공동 연구 협력 기반 마련
동남권원자력의학원(DIRAMS, 원장 이창훈)과 UNIST(총장 박종래)가 1월 26일 UNIST 산학협력관 마켓홀에서 ‘제1회 UNIST–DIRAMS 우주의학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국내 우주의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공식 협력 무대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의학과 우주방사선 분야 최신 연구 경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공동연구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항공청 관계자와 연구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우주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는 박종래 UNIST 총장과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환영사로 시작됐다. 두 기관은 우주의학이 미래 우주 활동에서 핵심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조 강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우주의학센터 소속 헤이그 아인타블리언 교수(Haig Aintablian)가 맡았다. 강연에서는 우주 공간에서 인간이 겪는 신체 변화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학 연구 중요성을 짚으며, 우주의학이 앞으로 개척해야 할 과제도 제시했다.
이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만우 박사가 발표에 나섰다. 우주의학 연구를 뒷받침하는 가속기 기반 연구 환경을 동남권을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부울경 동남권의 방사선 연구 인프라가 우주의학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설명했다.
오후 순서는 두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미소중력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변화와 면역 기능 저하, 우주비행으로 발생하는 근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소개하면서, 우주 환경이 신체 기능에 주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주방사선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우주방사선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방사선 측정과 피폭량 평가 기술, 검출기 개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실제 우주 임무를 고려한 연구 사례도 공유됐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우주인은 미소중력과 우주방사선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이런 극한 환경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려면 우주의학 연구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연구 협력망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우주의학은 단일 기관이나 전공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분야”라며 “UNIST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연구 인프라와 임상의학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기존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주공학·방산 중심 연구와는 구별되는 ‘방사선·의학 기반 우주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은 우주방사선의 인체 영향 규명과 우주 비행사 건강 보호를 위한 국내 우주의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단체사진 : 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초록색 넥타이)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과 세번째 유니스트 박종래 총장(갈색셔츠) 등 참석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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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어디까지 발전할까? 공동 연구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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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K-MEDI hub,
방사성의약품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 세미나 통해 방사성의약품·신약개발 협력 분야 구체적으로 논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K-MEDI hub가 바이오·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1월 22일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앞서 사전 세미나를 열고 각 기관의 핵심 연구 역량과 협력 가능 분야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성의약품연구팀 손태건 박사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및 GMP 제조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주제로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 인프라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 혁신신약 4팀 김숭현 팀장이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역할과 방사성의약품 관련 연구·기술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황상연 연구센터장과 K-MEDI hub 안경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및 핵의학 영상기술과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의 후보물질 발굴·검증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황상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방사선의과학과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공동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경규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 및 비임상 역량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성의약품 연구 기술이 결합되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의 협력 연구를 통해 국내 자체 기반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항암제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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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진료 더 잘 받는 5가지 방법(심장내과 전문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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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의 질이 달라지는 “병원에서 진료 더 잘 받는 5가지 방법”
- 진료의 시작은 병명 알기, 약보다 처방전이 중요
- 어디가 아픈지 보다 아픈 부위를 짚어주는 것이 더 정확해
- 언제부터 아팠는지 생각하고 검사 결과를 챙기는 습관도 도움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은 “의사가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진료는 의사 혼자만의 몫이 아니다.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진단과 치료의 질은 크게 달라진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장내과 전문의 김성만 과장이 환자들을 위해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했다.
첫째, 진단명을 알자. 실제로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왔는데도 병명을 물으면 정확히 알고 있는 환자는 많지 않다. 하지만 병명과 진단명을 아는 것은 정확한 진료의 출발점이다. 병원을 오래 다녔는데도 진단명을 모른다면, 반드시 한 번쯤은 물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약을 보여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처방전’을 갖고 내원하는 것이다. 약은 종류가 수천 가지이고 모양도 비슷하고 약만으로 모든 정보를 알 수는 없다. 반면 처방전에는 진단명, 복용 횟수, 복용 시간, 이전 병원에서 진료한 의사의 치료 의도가 모두 담겨 있다. 같은 약이라도 아침에 처방됐는지, 저녁에 처방됐는지에 따라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 처방전은 버리지 말고 챙겨두자
- 새 처방전뿐 아니라 예전 처방전도 함께 가져오자
- 약국용 외에 개인 보관용 처방전을 추가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준다.
여러 병원의 처방전을 모두 가져오는 환자는, 의사 입장에서도 “자기 몸에 관심이 많은 환자”로 인식돼 진료에 더 집중하게 된다.
셋째, “어디가 아프다”보다 “부위를 정확히 짚으며 보여주자”
의사가 생각하는 신체 부위와 환자가 말하는 부위가 다른 부위일 경우도 흔하다. ‘가슴이 아프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겨드랑이 아래나 유방인 경우도 있고 ‘배가 아프다’고 했지만 의학적으로는 전혀 다른 부위일 수 있다. 진료 예약을 하거나 진료를 받을 때 아픈 부위를 말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위치를 묘사하거나 손으로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이는 진료과를 결정하고 검사 방향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정보다.
넷째, 급성인지 만성인지, 언제부터 아팠는지, 어떤 경우에 아픈지 생각해보자. 증상이 생긴 시점은 진단에 큰 차이를 만든다. 하루 전부터 생긴 증상과 1년 이상 지속된 증상은 의학적으로 전혀 다르다. 언제부터 아팠는지, 매일 아픈지, 일주일에 한 번인지, 가만히 있어도 아픈지, 움직일 때만 아픈지, 어떻게 움직이면 아픈지,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이런 정보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마지막으로, “고혈압·당뇨 없어요”라고 단정하지 말고,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말하자. 과잉 검사를 걱정하거나 검사한 적이 없어서 다른 병은 없다고 말하는 환자가 있다. 이럴 경우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것이 훨씬 정확하다. 국가검진이나 종합검진을 받았다면 최근 결과지를 꼭 챙겨가자.
환자 중에는 기능검사와 모양검사를 따로 실시하는 것을 중복검사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검사는 모양을 보는 검사와 기능을 보는 검사 두 가지로 나뉜다. 모양을 보는 검사는 흔히 CT, 초음파 등 영상 검사이고, 기능을 보는 검사는 혈액검사 등이 해당된다. 실제로 피검사 결과 상, 간 기능은 정상인데, 영상 검사에서 간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장내과 김성만 과장은 “진료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보를 잘 준비한 사람이 더 잘 받는다. 조금만 신경 써도, 진료의 정확도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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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1,395건 방사선방사능 계측 공인 시험 교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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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공인기관으로 10년 간 방사선·방사능 계측 신뢰도 향상 이끌어
- 2015~2025년 대학병원 및 공공기관에 총 1,395건 공인 시험·교정 서비스
- 국내 유일 액체섬광계수기 교정부터 국제 수준 시험·교정까지
-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 내 방사선 품질 인프라의 핵심 역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은 국제기준에 맞춘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 방사선·방사능 계측 기술을 보유하여 환자 안전과 진단 정확도, 환경평가와 연구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공인 교정·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학원은 2014년부터 KOLAS로부터 국제표준 KS Q ISO/IEC 17025에 부합하는 품질시스템을 인정받은 공인 시험·교정기관으로서, 의학원이 발급한 시험·교정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의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는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2025년, 대학병원 및 공공기관 등에서 의뢰받은 의료기기와 방사선 계측 장비 총 1,395건에 대하여 공인 시험 및 교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KOLAS 공인 운영으로 국제 공인 시험·교정 체계를 구축해 방사선 계측의 신뢰성과 기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밀도가 요구되는 장비는 정기적인 교정과 성능 검증이 매우 중요하며, 의학원은 국내 병원과 연구기관이 신뢰성 높은 분석 데이터를 생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연구소, 정부기관 등은 의학원의 계측 결과를 공식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방사선 계측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학원 연구센터는 전리함 선량계, 액체섬광계수기(LSC), 전자상자성공명(EPR) 기반 분석 등 교정 8항목(801 방사선, 802 방사능)과 시험 12항목(02.007 방사선·방사능·중성자)을 운영하며, 고난이도 방사선·방사능 계측 분야에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체섬광계수기에 대한 KOLAS 공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SC는 삼중수소(³H), 탄소-14(¹⁴C) 등 저에너지 방사성 동위원소를 극미량까지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비로, 핵의학, 생명과학, 환경 방사능 분석, 내부피폭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전자상자성공명(EPR) 기반 선량측정 시험분야 인정을 획득해, 알라닌 선량계와 인체 조직(치아), 식품 등에 대한 방사선 조사(노출) 여부 및 피폭 선량평가가 가능한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측정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방사선 사고나 테러 발생 시 인체 피폭량 추정은 물론, 식품 및 환경 오염에 대한 과학적·법적 판단 근거로 활용될 수 있어 국민 안전과 국가 대응 역량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크다.
황상연 연구센터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국제공인 시험·교정기관으로서 의료기기와 방사선 계측 장비의 품질 신뢰성을 책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고정밀 계측 서비스를 통해 국가 방사선 품질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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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환자 편의 향상 위해 외래주사실 확장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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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외래주사실 확장 이전 개소식
환자 대기 해소 위해 병상 2배 확대
통합 진료 제공으로 편안한 진료 환경 조성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 환경 제공하기 위해 기존 항암주사실을 확장해 12월 29일부터 이전 운영한다.
이번 이전을 통해 외래주사실 병상은 기존 15병상에서 29병상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되었으며,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인접한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옮겨져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보다 안정된 분위기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층에 위치하여 자연 채광과 여유로운 공간을 활용해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한 공간에는 항암 치료를 위한 외래 주사실을 중심으로 혈액종양내과 진료실, 완화의료팀, 환자교육실, 영양교육실 등이 함께 배치돼 있다. 이를 통해 치료와 상담, 교육을 연계한 환자 중심의 통합 진료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날 이전식에서 이창훈 의학원장은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분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치료 공간 부족으로 항암치료를 기다리며 겪으셨던 불편을 덜고, 햇살이 잘 드는 산책로 옆 공간에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항암주사실 이전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환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외래 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환자와 기관을 위한 마음으로 공간 조정과 리모델링에 기꺼이 협조해 주신 진료과와 실무 부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료 환경 조성을 통해 보다 따뜻하고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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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자 워크샵, 간호관리자의 역할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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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간호관리자 대상 워크숍 실시
의학원의 역사와 미래 발전전략 공유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거듭 강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간호부는 최근(12/12) 병원동 2층 대강당에서 간호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학원의 역사와 미래 발전 전략, 간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창훈 의학원장은 30여 년간 몸담아 온 의학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의학원의 역사를 소개하며 관리자들의 사명감을 고취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 클러스터 및 방사선의과학단지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학원이 향후 나아가야 할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장희순 간호부장은 간호부 운영 현황과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2026년 신규 사업을 포함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전략’을 주제로 한 삼성창원병원 QPS 정해인 파트장의 강연은 간호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전사고 보고 현황을 통해 모든 병원이 공통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 중점을 둔 내용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 파트장은 안전보다 효율이 우선시되어서는 안 되며, 무엇보다 경영진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류를 파악할 수 없고 개선이나 예방도 불가능하다며, 안전사고 보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김윤화 의료질관리팀장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의학원의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투약 및 낙상, 보고와 소통을 주제로 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김법종 병원장은 “여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는 간호관리자들 덕분에 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환자안전 워크숍이 건강하고 안전한 의학원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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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2025 간호조무사와 일반업무원 대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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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
간호부, 간호조무사·일반업무원 대상 워크숍 개최
안전한 근로환경과 긍정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간호부는 최근 병원동 2층 대강당에서 간호조무사 및 일반업무원을 대상으로 총 3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간호조무사 워크숍은 2024년 워크숍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되었으며, 일반업무원 워크숍은 2025년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운영 변경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전문 강사의 특강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토론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인권보호 및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인권보호의 개요를 비롯해 인권침해 유형과 보호 체계, 유형별 대응 방법,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조치 등을 다루었으며, 의료기관 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과 대응,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함께 성장하는 팀’을 주제로 한 토론 활동에서는 직종 간 역할 갈등, 함께 성장하는 간호부의 방향, 우리가 만들어갈 변화의 시작, 성장과 직무만족 향상을 위한 교육 주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OO 간호조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OO 간호조무사는 “인권침해 퀴즈를 통해 사례와 대응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현장 적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OO 일반업무원은 “처음 이런 자리에 참석했는데,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이 잘 반영되기를 바라며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워크숍을 진행한 김영민 교육전담간호사는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교육 방향 설정과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전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직종 간 협업,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소속감, 긍지를 되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간호부는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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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이것만큼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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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2~3일 간격 두고, 주량 줄이며 간 회복 우선해야”
연말을 맞아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늘어나면서 음주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잦은 술자리는 간을 비롯한 소화기 건강에 부담을 주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과장은 “의학적으로 안전한 음주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술은 우리 몸에 독소로 작용하지만, 한국 사회는 음주에 지나치게 관대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생성한다. 이 물질은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고 각종 소화기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김 과장은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한 손상과 회복이 반복되면 세포 변이가 일어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분해 효소가 부족하다는 신호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술을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오해로, 알코올 분해 효소는 음주 빈도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 기존 간질환 있다면 반드시 금주해야
B형·C형 간염, 간경화 등 기존 간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는 소량의 음주로도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특히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 진단받았더라도 완전 금주를 실천하면 간 기능이 일정 부분 회복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포기하지 말고 철저한 금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고령층·폐경기 이후 여성은 음주에 더 취약
고령층은 근육량 감소로 인해 알코올 분해 능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과거의 주량을 기준으로 음주해서는 안 된다. 폐경기 이후 여성 역시 여성호르몬 감소로 근육량이 줄어들어 같은 양의 술에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남성보다 크다. 폭음은 특히 위험하다.
▶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지켜야 할 수칙
첫째, 음주는 주 1회로 제한하고 최소 2~3일의 간격을 두어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둘째, 대한간학회 권고에 따르면 남성은 소주 반 병(약 4잔) 이하, 여성은 소주 2잔 이하가 바람직하다. 소주를 주 2회 이상 마시거나 한 번에 반 병 이상, 맥주 500cc 이상 마시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셋째, 과음 후 콩나물국, 미역국, 헛개나무 성분이 함유된 차 등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보조 식품이나 약물에 의존하기보다 음주 자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넷째, 알코올 대사는 간 뿐 아니라 근육에서도 이뤄진다. 평소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알코올 대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해야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소화기관이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구토가 잦다면 식도역류로 인한 식도 손상이 반복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식도암 위험이 높아진다.
속쓰림이나 찌르는 듯한 복통은 위염, 위궤양, 위암의 증상일 수 있다. 술은 위 점막 보호막을 손상시켜 위궤양을 유발한다.
음주 후 설사가 잦다면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지속적인 음주는 대장용종과 암 전 단계인 선종 발생률을 10~30% 높인다.
과음 후 갑작스럽고 심한 복통이 나타나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췌장염은 통증이 매우 심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김형준 과장은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건강을 소홀히 하기 쉽지만, 술을 줄이고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