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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대상 임상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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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임상연수 제공
- 의료현장과 교육현장 간 간극 줄이고 우수한 간호교육에 도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간호부가 최근(1/29) 병원동 2층 대강당에서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임상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간호대학 교수진에게 임상 현장의 최신 흐름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론과 실무 간격을 좁혀 보다 나은 간호교육 체계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임상연수 프로그램은 ▲의학원 소개 ▲방사선 치료의 이해와 최신 지견 ▲환자안전의 이해 ▲소화기내과(간담췌) 질환의 이해와 최신 중재적 시술 ▲임상현장 방문으로 구성하였다.
장희순 간호부장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설립배경 및 역할, 간호부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방사선종양학과 전완 과장은 암과 방사선 치료, 치료과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의료질관리팀 김윤화 팀장은 환자안전 보고 현황 및 사례,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임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환자안전에 대해 강의하며, 환자안전은 간호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뤄져야함을 강조하는 시간이 되었다. 소화기내과 황상연 과장이 간담췌 질환의 중재적 시술 영상을 포함한 교육 내용 구성으로 소화기 질환 및 시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교수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과 중환자실, 수술실, 동위원소치료실을 둘러보았으며, 방사선종양학과와 핵의학과 견학을 통해 방사선 치료의 현주소를 직접 체험하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장희순 간호부장은 “암센터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연수에 참여한 교수님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임상연수 총평에서 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환자안전 관리 실제, 특수부서의 환자간호 최신 경향 등에 대해서도 추후 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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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과학자 양성 초석, 2024 동계서브인턴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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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계 서브인턴십 성료
- 예비 의사와 과학자, 진료 및 연구분야 협력연구
– 미래 융합형 의과학자 양성의 초석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2주 동안 의과대학생 및 과학기술특성화대학생 7명을 대상으로 서브인턴십을 실시하였다.
서브인턴십은 예비 의사와 과학자가 함께 최신 의료 분야를 배우고 연구 현장을 경험하여 한 팀을 이루어 연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브인턴십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지원자 중 의과대학생 5명과 KAIST학생 2명을 선발하였으며 겨울방학인 1월 15일부터 2주 동안 임상 진료 및 연구 실험 참여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계 서브인턴십의 주요 프로그램은 진료 분야에서는 신경외과, 핵의학과 및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퇴행성 뇌척수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진료와 수술 참관, 인터벤션실과 병동 회진 등으로 구성되었고, 연구분야에서는 유전자 가위, 줄기세포주 제작, 종양 오가노이드 모델 개발 및 방사선치료기용 전자가속기 개발 등에 대한 이론 탐구 및 실험실 탐방 등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미래의 의과학 연구는 융합 연구로, 혼자 할 수 없고 협력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환자 진료와 의생명 연구를 병행하는 의학원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예비 의사와 과학자들이 함께 연구하며 토론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서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제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턴십에 참가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4학년 김이진 교육생은 “임상 진료실 및 수술실 내에 생각보다 더 앞선 의과학 기술들이 접목돼 있었고, 그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환자와 의료진의 니즈를 고려한다는 것을 느꼈다. 의학과 과학, 임상과 연구가 절대 동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협업했을 때 더 꽃 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이자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초기 사업으로 의대생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학부 학생들에게까지 제도를 확대하여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서브인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설명
(1) 서브인턴들과 김정수 진료부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이창훈 의학원장(뒷줄 중앙), 서영준 병원장(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2) 왼쪽부터, 건국대 의과대학 이주호, 계명대 의과대학 성주은, 전북대 의과대학 이세현, 경북대 의과대학 김정윤, 원광대 의과대학 최재완, KAIST 공과대학 김이진, KAIST 공과대학 원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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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부족 시대, 동남권의학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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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인증
- 연간 5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인증의 2명 보유
– 부산지역 7곳 의료기관에서 17명 인증의 보유, 필수의료 부족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최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대한 의학회 산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뇌졸중 환자에게 적정치료와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뇌졸중 시술에 필요한 적정 수준 이상의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매년 40례 이상의 뇌졸중 시술 수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에서 2022년부터 뇌혈관내시술을 최초로 시작하여, 지난 2년간 매년 40례 이상의 뇌졸중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뇌졸중 시술 인증의 2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혈관조영실 및 혈관조영장비를 갖추고 연간 50례 이상의 코일색전술과 개두술 등을 실시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뇌졸중시술 인증은 2023년 12월부터 오는 2028년까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심뇌혈관질환 종합계획(‘23-’27) 중 하나인 인적네트워크 사업에 뇌졸중 시술인증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 환자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골든 타임내 뇌졸중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암 진료 중심의 종합병원에서 뇌졸중 시술 인증 자격을 갖추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지역의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겠다는 의료진들의 숨은 희생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뇌졸중 치료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뇌졸중시술 인증을 받은 전문의는 253명이며 인증기관은 모두 98곳이다. 부산은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17명의 인증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하여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동의의료원, 동래봉생병원,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등 총 7곳의 의료기관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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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골밀도 검사기 도입, 고령, 암환자 골밀도 더 정확히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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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신형 골밀도 검사기 도입
- 지역민 및 암환자의 골밀도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하여 관리
- 미국 홀로직사의 호라이즌(Horizon W), 최신형 장비 도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최근 노후화된 골밀도 검사기를 최신장비로 교체하여 더욱 정확한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골밀도 검사기는 미국 홀로직(HOLOGIC)사의 호라이즌(Horizon W)으로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인증받은 최신형 장비이며, 골다공증 검사, 척추·대퇴부 압박골절 분석, 체성분 분석 등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여 골밀도의 미세한 변화와 골량의 증감 유무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였다.
골밀도 검사기는 암예방 건강증진센터에 설치되어 일반인 및 암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학원은 최신 골밀도 검사기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골밀도 검사는 주로 여성 65세, 남성 70세 이후 권장되지만, 50대 이후부터는 골밀도가 약해지므로 미리 검사를 통해 위험군의 경우 추가 골소실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폐경기 전후, 음주·흡연 과다, 가족력 등 골다공증 위험요인이 있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암 환자의 골 소실은 암 전이 및 암 자체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항암 치료나 호르몬 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원인일 수 있는데 일반인에 비해 골밀도 감소의 위험성이 더 높은 만큼 보다 정확한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골 소실을 막기 위하여 흡연과 과도한 음주 및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칼슘, 비타민 D 섭취 등 적절한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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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윤성 소엽암, 치료종류와 기간 재고 필요, 윤태인 과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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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 유방암, 침윤성 소엽암과 유관암의 장기 생존 분석 연구
- 침윤성 소엽암, 조직학적 타입을 고려하여 항호르몬 치료 종류와 치료 기간 결정 필요
- JAMA Network Open(IF:13.1) 2023년 11월 호에 게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유방질환외과 윤태인 과장과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교신저자)이 최근 폐경 전 여성의 침윤성 소엽암과 유관암의 장기 예후를 분석한 결과, 소엽암이 유관암에 비해 진단 10년 이후의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침윤성 소엽암은 유방암에서 침윤성 유관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모든 유방암의 5~10%를 차지한다. 침윤성 소엽암은 침윤성 유관암과는 다르게 양측성, 다발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의 경향을 보이지만 현재 치료 방법은 동일하다.
윤 과장은 소엽암의 장기 생존 예후를 분석하여 향후 치료 및 추적 관찰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교신저자) 연구팀과 함께 한국유방암학회 등록자료, 미국 암등록자료(SEER), 서울아산병원 자료를 이용하여 50세 이하의 침윤성 소엽암 및 유관암 환자 225,938명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추적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유방암 진단 후 초기 10년간은 유관암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위험도가 소엽암에 비해 높으나, 진단 10년 이후에는 소엽암의 유방암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유관암은 진단 5년 이내 사망위험이 높게 나타나지만 이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소엽암은 진단 5년 이후에도 꾸준한 위험도를 보인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윤태인 과장은 “이번 연구에서 폐경전 유방암 환자에서 침윤성 소엽암은 침윤성 유관암에 비하여 진단 10년 이후의 후기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서 조직학적 타입을 고려하여 항호르몬 치료 종류 및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23년 11월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IF:13.1)에 “Survival Outcomes in Premenopausal Patients With Invasive Lobular Carcinoma (폐경 전 환자에서 침윤성 소엽암의 생존 분석)”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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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가족이 선호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 병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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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 모범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
- 정책 개발 기초자료 마련 위한 표본 집단으로 2년간 활동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1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이란, 모범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경험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해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의 인력과 환경 등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개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8곳, 종합병원 13곳, 병원 3곳, 재활병원 6곳 등 전국 30곳이다. 패널병원으로 선정되면 정책 개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표본 집단으로서 2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 등 적정 인력배치, 병동 환경 개선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1기 패널병원으로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국가 정책 보완에 도움이 되고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일상과 삶을 지켜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23년 2월, 전체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의학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에 발표한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98.5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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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냉동제거술, 부울경 및 대구경북 지역 유일, 통증없이 편하게 암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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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냉동제거술, 부울경, 대구경북 지역 유일 시행
- 심폐기능 저하된 초기 폐암, 신장암, 간암, 뼈암 등에 효과
- 높은 성공률, 합병증과 통증 적고 재시술도 가능해 안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최근 암 냉동제거술(Cryoablation) 도입을 통해 암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영상의학과 최현욱 주임과장이 12월 초, 60대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냉동제거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시술은 흉부외과에서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으로 판단하여 의뢰한 것으로, 흉부외과 김재현 주임과장은 “이 환자의 경우 만성 폐기능 부전으로 평소에도 숨이 차 기존의 수술적 폐 절제나 항암제, 방사선 등의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하지만 이번 냉동제거술을 받고 별다른 부작용 없이 일상으로 복귀했다. 현재 폐암의 대부분이 괴사된 상태로 향후 추적 관찰을 통해 지켜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냉동제거술은 폐기능이 나빠서 수술이 어렵거나,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 다른 치료 후 재발한 환자 그리고 전이암 환자가 통증없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치료 대상 암종은 폐암과 신장암, 간암, 뼈암 등이며 초기 폐암이지만 심폐기능이 저하되거나 노화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3cm이하의 조기 폐암, 간암, 신장암에서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인다. 특히 뼈 전이암의 통증 완화에 효과가 좋아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암의 냉동제거술은 해외에서는 약 20년 전부터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근에서야 수도권 병원에서부터 차츰 도입되고 있는 암치료법이다.
냉동제거술은 아주 얇은 치료바늘을 종양에 찔러 넣고 가스를 사용해 극저온으로 영하 40도 이하까지 떨어뜨려 암세포를 얼려서 괴사시키는 치료법이다. 냉동자체가 자연 마취 효과가 있어 통증이 매우 적어 국소마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회복이 빠르다. CT나 초음파 등 영상장비로 모든 과정을 확인하면서 시술하여 정확도가 높으며 시술시간은 1-2시간 정도 걸린다.
최현욱 주임과장은 “고주파나 극초단파를 이용한 암 치료법이 치료 시 상당한 정도의 통증을 수반하는데 비해, 암의 냉동제거술(Cryoablation)은 통증이 거의 없고 치료범위를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종양 근처에 있는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합병증 비율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냉동제거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만 사용되는 냉동치료침은 비급여 항목으로 남아있다. 기존 치료법과 새로운 치료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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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수술의 진화, ICG 이용, 정확하게 최소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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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 건강 위협하는 암 1위 폐암,
최신 수술법으로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
- 국가 폐암검진사업 시행 등으로 폐암 진단 지속적 증가
- 인도시아닌그린(ICG) 근적외선 흉강경 폐 구역 절제술
- 암 부위만 정교하게 절제, 생존율·삶의 질 향상과 재발 억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흉부외과가 최신 폐암 수술법인 “인도시아닌그린(ICG) 근적외선 흉강경 폐 구역 절제술”을 실시하여 폐암 생존율 향상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폐암 진료 인원은 2018년 9만 1192명에서 2022년 11만 6428명으로 2만 5236명(27.7%)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6.3%다. 일반 검진과 국가 폐암검진 시 저선량 폐 단층촬영 검사의 증가로 초기 폐암 진단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초기 폐암은 수술적 절제만으로 완치에 가까운 성적을 내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이지만 기존의 흉강경 폐엽 절제수술은 수술 후 회복과 후유증이 만만치 않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가진 환자들이 많다.
최근, 초기 폐암의 경우 암이 있는 폐엽의 1/4 정도의 구역만 절제하는 방법으로도 충분한 암 재발 억제와 폐기능의 조기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됨에 따라, 정확한 폐 구역을 절제하기 위해 인도시아닌그린 형광 주사와 근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한 수술방법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수술은 폐암이 있는 폐구역의 폐동맥을 먼저 절제한 뒤 형광조영제인 인도시아닌그린(ICG)을 정맥혈관 주사하여 근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정상 폐 조직 부위를 형광색으로 보이게 하는 원리를 활용한다. 형광색을 띈 정상 조직을 제외하고 암 부위만 정확하게 절제하면 폐엽 전체가 아닌 일부 폐 구역만 절제하므로 폐의 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기존 절제술보다 회복이 빠르고 비교적 작은 양의 폐를 절제하면서도 정확한 절제로 암 재발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흉부외과 김재현 과장은 “최근 폐암에서 폐 구역 절제술부터 인도시아닌그린을 이용한 수술 등 다양한 최소 절체 수술법을 통해 수술 후, 빠른 시간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환자분들이 많다”고 밝히며, “폐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고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흡연 기간이 긴 경우 정기적으로 저선량 폐 단층촬영 검사 등 검진을 꼭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호흡하기, 근력?근지구력 운동 등을 통해 평소에도 건강한 폐를 지키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162.7명이며 이 중 폐암이 36.3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폐암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자 사망률 1위의 암이지만 지난 20여 년 동안 조기 진단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세 배 가까이 높아졌고(‘93년-’95년 12.5%→‘16년-’20년 36.8%), 폐를 보존하는 최신 치료법으로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되고 있다.
■ 흉부외과 김재현 과장_2023년 건강강좌
[폐암 수술의 최신지견]
※아래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4dAyDBKA_1A?si=CYtGjW6Y3lBR1m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