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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암 진단 인구 79.1% 급증, 세계적인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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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젊은 나이 암 진단 인구 79.1% 급증
- 우리나라도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유방암과 대장암 증가세
- 유방암은 조기 검진, 대장암은 용종 제거가 가장 중요
세계적으로 50세 이하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암이 79.1% 증가했다. 하버드 공공 보건대학과 에딘버러 대학, 중국 저장 의과대학 연구팀이 204개 나라에서 14~49세의 암 발생률 추세를 조사한 결과, 2019년에 326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여, 1990년 대비 7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젊은 암은 유방암이었으며 인구 10만 명당 13.7건이 발생하였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조기에 발병하는 암은 전 세계적으로 대략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유병률은 30대와 40대에서 지난 20년간(2001~2020)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35세~ 64세 여성의 인구 10만명 당 암 발생률은 유방암이 18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폐경 전에 발생하는 유방암의 비율이 낮은 서구에 비해, 한국에서는 40대 젊은 환자의 발생률이 높고 40세 이하 환자도 약 10.5%를 차지하는데, 이는 서구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또 서구 여성의 경우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지만, 한국 여성의 경우 5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35세~ 64세 남성에게는 대장암이 인구 10만명 당 74.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49세의 젊은 대장암 환자가 인구 10만명 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유방암과 대장암의 원인은 비슷하다. 잦은 음주와 흡연, 고지방·고칼로리 음식 섭취 및 운동부족, 유전, 과다한 가공식품 섭취, 환경호르몬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의 2023 여성건강통계에 따르면 여자의 연령대별 고위험 음주율은 25~34세 및 35~44세에서 9.0%로 가장 높았고 흡연율은 25세~34세 여성이 10.3%로 가장 높았다.
음주를 하면 에탄올이 몸에서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을 생성하여 암 발생을 촉진하는데, 특히 매일 과음을 할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4.6배까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근력운동 실천율은 16.4%로 남성 32.7%에 비해 절반 수준이며, 유산소 신체활동 또한 남성의 87% 수준이었다. 남성의 경우에도 비만율이 2011년 35%에서 2021년 46%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허리둘레가 90cm 이상인 남성 인구 또한 27%에서 40%로 증가하였다. 비만일수록 용종 발생률이 높아져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비만과 동반된 당뇨와 같은 대사증후군이 만성 염증을 유발하여 암의 위험성을 높인다.
유방암과 대장암의 예방법도 유사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신선한 채소 섭취는 두 가지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이다. 암 예방을 위해 1주일에 3일 이상, 한번 할 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은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방질환외과 이온복 과장은 “40세 이상은 반드시 국가검진인 유방촬영을 시행하고 ‘치밀 유방’ 소견이 있으면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40세 전이라도, 가족이 진단받은 나이보다 5년 먼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생리 시작부터 5~7일에 스스로 유방을 만져 멍울 등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유방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하고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장암은 용종만 잘 제거해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혈액종양내과 이하영 과장은 “대규모 연구(National polyp study at 40)에 따르면 대장암은 용종만 제거해도 암의 76%~90%를 예방할 수 있다. 복통, 배변습관 변화, 소화불량,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항문 출혈, 빈혈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젊더라도 대장내시경 등의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 Global trends in incidence, death, burden and risk factors of early-onset cancer from 1990 to 2019 (BMJ Oncology, 2023)
- The National Polyp Study at 40: challenges then and now (Gastrointestinal Endoscopy)
- 국가암정보센터 2021 연령군별 남녀 주요암 발생률
- 질병관리청 2023 건강통계
- 질병관리청 2021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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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내부피폭연구회 2024년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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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내부피폭 선량평가 연구·기술 교류 워크샵
- 방사선 내부피폭 연구 및 최신 기술 현황 공유의 장
- 국내 최고의 전문가 한자리에, 시대적 요구에 협력 연구로 보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원장 이창훈)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의학원 대강당에서 방사선 내부피폭 분야 연구 발전과 유관 기관 간 학술교류를 통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4 내부피폭 선량평가 연구·기술 교류 워크샵’를 개최했다.
내부피폭연구회(Korean Internal Dosimetry Research Group, KIDRG)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원 및 중앙연구원 등 원자력과 방사선 관련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들이 방사선 내부피폭선량평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3년에 조직한 연구모임이다.
방사선 관련 국내전문가 약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기관별 내부피폭 선량평가 연구 ·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방사선 내부피폭 선량평가 현황과 체계를 공유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이번 워크샵은 방사선 내부피폭 선량평가와 관련하여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이다. 오늘 오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의학원은 방사선측정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역량을 갖추어 KOLAS(한국인정기구,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로부터 방사능 정밀측정 및 분석에 관한 인정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 방사선 기기를 운영 중인 기관들을 대상으로 정밀진단과 교정 및 시험성적서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협업을 통해 내부피폭과 관련하여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산업화까지 빠르게 이어지는 모범사례를 적극 창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부피폭연구회 정규환 회장은 “방사선의 안전한 활용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기대와 임무가 커지고 있다. 연구회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여 시대적인 요구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내부피폭 선량평가 연구·기술 교류 워크샵에 앞서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방사선 비상시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후방사선량평가 네트워크(Korea Retrospective Dosimetry network, KREDOS) 기술교류 세미나”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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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동남권지역 비상진료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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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동남권원자력의학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근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암환자 적극 수용
– 전문의 교대 당직 근무로 24시간 응급진료 및 필수진료 제공 최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3월 25일(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기정통부 소속으로 병원과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지원과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및 최신 암 치료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도 인근 대학병원들의 의료공백 상황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되는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 의료진들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여 당직 근무를 편성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24시간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암 전문의들이 전공의를 대신하여 응급실 교대 근무를 추가로 수행하고, 외래 진료와 병동 입원 환자가 급증하면서 간호사와 PA 등 전 의료진들이 쉴 틈 없이 업무에 임하고 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을 방문하여 의료진들을 격려하였다.
류광준 본부장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현장을 지키고 계신 모든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전원된 암환자를 안전하게 수술하고 진료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있어 든든하며, 전 의료진이 피로가 누적되고 힘들겠지만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와 지역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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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암수기공모전, 대상 100만원 등 부상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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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2회 암수기공모전
–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등 수상자에게 푸짐한 부상
– 원내, 홈페이지 등에 수상작 공유하여 암환자에게 용기 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오는 4월 30일까지 암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암 수기 공모전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환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암 경험담 및 극복 노하우를 공유하여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개원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조기 암 발견 사례, 암 극복 사례, 암 환자 간병 경험 등 암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부상이,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기준에 맞게 적절한 양식을 준수한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의 참가상이 수여된다.
제 12회 암 수기 공모전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1회~11회 암 수기 수상작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http://www.dirams.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통계상 국민 3명 중 1명이 일생동안 암을 경험한다고 한다. 암을 경험한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힘든 분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드리기도 한다. 암 수기가 암이라는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라는 수기 모음집을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수기집 신청: 051-72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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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간호사로 근무하며 큰 보람 느껴,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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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 허명숙 간호과장,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수상
– 제 61회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수상
– 35년 간 지역 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간호부 허명숙 간호과장이 최근(3월 1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1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허명숙 간호과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받았는데, 35년 이상 수술실과 병동 간호사, 종양전문 간호사, 간호 관리자로 활동하며 환자와 보호자를 교육하고 후배들에게 전문적인 간호지식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부산의 임상간호 현장을 지키며 맡은 임무를 솔선수범하여 수행하고, 간호 업무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헌신하여 안정적인 전담 병동 운영과 간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허 간호과장은 “간호사로서 보람을 느끼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우리나라 간호의 발전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그 혜택이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도록 간호정책 개발과 간호업무 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간호업무 표준화에 힘쓸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
최연옥 연제구아이사랑뜰 원장,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허명숙 간호과장, 김성자 부산대병원 간호본부장 대리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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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간호사 체계적 지속적인 관리로 우수 인재 적극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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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
신규 및 1년차 간호사 체계적, 지속적인 관리로 우수 인재 적극 양성
– 1년차 간호사 50명 그동안 노고 격려 및 축하
– 2024년 신규간호사 40명 기본교육 및 선배와 소통의 시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간호부가 3월 6일 대강당에서 2024년 신규간호사 예비교육과 1년차 간호사 워크샵을 개최하며 적극적인 인재 육성과 관리에 나섰다.
간호부는 지난해 입사한 1년차 간호사 50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업무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이창훈 의학원장의 축사와 장희순 간호부장의 격려사에 이어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의 “신규간호사의 임상 자리잡기”강의, 입사 때 촬영해 놓은 1년차 간호사들의 다짐 동영상 다시보기, 프리셉터에게서 온 영상편지 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축사에서 “길게는 1년 짧게는 지난 몇 개월이, 아마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길고 두려웠던 시간이 아닐까 한다. 특히 중증 암환자들을 간호하는 것은, 간호 영역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분야이다. 이 과정을 담담히 해낸 그 자체만으로도 큰 박수를 받아야 하고 여러분은 이미 의학원의 든든한 인재이다. 이제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따뜻한 간호를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에는 2024년도 신규간호사 40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이 개최되었다. 예비교육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신규간호사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부일정은 의학원 소개와 간호부 소개 및 질의응답, 1년차 선배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시청과 그룹토의를 통한 선배와의 소통, 각오 한마디 영상으로 담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신규간호사 예비교육과 1년차 워크샵을 각각 실시하여 우수한 간호사들을 체계적,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선배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신규간호사가 가질 수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취합된 다양한 의견들도 적극 검토하여 간호사가 더욱 행복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학원 간호부는 이번 예비교육을 위해 사전에 오픈채팅방 운영하여 신규간호사들의 문의사항을 취합하였으며,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충실한 답변을 제공하였고, 소통창구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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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대상 확대, 공공의료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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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무릎인공관절 수술 무료 지원 확대
- 정부지원금 초과하거나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층에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기장군과 서생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무료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무릎인공관절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중인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쪽 무릎 당 1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의학원은 약 6천만원의 사회사업기금을 마련하여 기장군과 서생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정부의 지원 한도에서 치료비가 초과되거나 아쉽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층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는 환자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사회사업실 (051-720-5138) 상담 후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접수에서 지원까지는 약 1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고 선정된 수술 대상자는 3개월 이내로 수술이 진행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지속적인 무릎 통증은 신체활동의 저하로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노후의 건강을 위협한다. 의학원은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받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발굴, 확대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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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건 박사, 방사선유발 DNA 돌연변이 첫 규명(카이스트·서울대의대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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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 서울대의대 공동연구팀
방사선 유발 DNA 돌연변이 첫 규명
- 암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 연구분야에서 중요한 전환점
- 향후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 기술로 발전 기대
▲ KAIST 의과대학원 주영석 교수 |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태건 박사 | ▲ 서울대학교병원 김경수 교수 | ▲ 서울대학교병원 장지현 교수
암은 세계적으로 큰 건강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암 치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암치료의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인 방사선 치료는 암 조직을 효과적으로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방사선이 실제로 우리의 세포에 유발하는 돌연변이의 종류와 양에 대한 이해는 아직 미흡한 상태였다. 한국의 의과학자들이 이러한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 연구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태건 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김경수, 장지현 교수팀이 공동 연구로 방사선이 인간 및 생쥐의 정상 세포에서 만들어내는 DNA 돌연변이의 특성을 명확히 규명해 냈다.
이번 연구는 방사선 연구 분야에서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방사선을 조사하여 세포에 돌연변이를 유도한 후, 방사선이 만들어낸 돌연변이를 유전체 서열분석 기술을 통해 규명하는 방식으로 방사선이 유발하는 DNA 돌연변이의 양과 패턴을 정밀하게 이해하는 데 성공하였다.
연구팀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생쥐와 사람의 다양한 장기(위, 소장, 대장, 간, 유방, 폐, 췌장, 나팔관 등)에서 얻은 세포를 다양한 선량의 방사선에 노출하였고, 각각의 세포마다 유도된 돌연변이를 정밀하게 검출하기 위해 세포 하나하나를 오가노이드 세포 배양 기술을 응용하여 증폭하였다. 총 200개의 세포 유전체 서열로부터 방사선 피폭 양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특정 패턴의 돌연변이들을 규명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림 1).
본 연구에서 1Gy (그레이)의 방사선량은 매 세포마다 약 14개 내외의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2). 우리나라 연간 평균 자연방사선 양 (3.08mSv(시버트))을 감안하면 1Gy는 약 320년의 자연방사선 노출에 해당하는 셈이다. 방사선이 만들어내는 변이의 패턴은 다른 원인에 의한 돌연변이와는 달랐는데, 주로 짧은 염기 결손(short base deletion)과 소수의 염색체의 역위(inversion), 전위(transx-x-location), 및 다양한 복잡 구조변이(complex genomic rearrangements)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림 3). 방사선은 서로 다른 세포 종류에도 모두 비슷한 정도의 돌연변이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방사선이 분자 수준에서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규명했다"며, "방사선이 우리 세포의 DNA를 얼마나,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첫 규명"이라고 설명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손태건 박사는 "본 연구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초저선량 및 초고선량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김경수 교수와 장지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방사선이 인체 DNA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도구를 가지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번 연구에 쓰인 연구 방법론으로 많은 후속 연구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육정환 박사 (現 서울대병원 내과 조교수), 임준오 박사 (現 지놈인사이트), 김태우 박사 (現 Weill Cornell 의과대학 박사후연구과정)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권현우 박사 (現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과 교수), 김은지 박사 (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조교수) 등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 지노믹스(Cell Genomics)'의 온라인판에 14일 발표되었다. (논문명: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utational impact of ionizing radiation on normal cells).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R&D사업,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연구지원 사업,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국제 연구비 휴먼 프론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의 젊은 연구자 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수행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영국 케임브리지 줄기세포 연구소,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 및 카이스트 교원창업기업 지놈 인사이트의 연구자들도 참여하였다.
[부록]
1. 방사선 피폭량
대한민국 평균 자연 방사선량은 연간 약 3.08 mSv(시버트)임. 1 mSv를 1mGy로 변환하면, 1Gy의 피폭량은 약 320년치의 자연 방사선량에 해당함. 일반적으로 흉부 엑스레이는 약 0.2 mSv, 흉부 CT는 1 – 10 mSv 내외이며, 암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방사선은 60 Sv 내외이다.
2. 오가노이드
방사선 피폭은 매 세포마다 서로 다른 돌연변이를 생성한다. 이를 정확하게 규명해 내기 위해서는 각 세포를 충분한 양으로 증폭하여야 하며,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하여 세포를 효율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하였다. 오가노이드는 실험실에서 생체 내 환경을 모방하여 3차원으로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