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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방암 증가 추세, 최신 유방촬영기 도입으로 검진 및 생검 편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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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통증 최소화한 최신 유방촬영기 도입
- 젊은 유방암 증가 추세, 검진 통해 예방 및 조기 진단해야
- 미세 병변 부위도 정확히 탐지, 유방미세석회화 생검술 기능 추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유방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조기진단과 검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유방촬영기를 도입하고 운영을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은 40대와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20대, 30대에서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국가암검진 권고 연령인 40세 보다 조금 일찍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 검사는 유방초음파와 유방촬영술이 있는데 유방촬영술의 경우 검사 시 통증과 불편감이 있어서 환자들이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유방촬영술의 경우, 유방초음파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석회화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따라서, 두 가지 검사에서 잘 발견할 수 있는 병변의 양상이 달라 상호보완적으로 시행할 경우 진단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유방촬영기는 홀로직사의 '셀레니아 디멘젼’(Selenia Dimensions)으로, 직접 변환방식의 고해상도 탐지 기술을 채택하여 1,36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를 통해 넓은 시야각으로 의심스러운 부위를 쉽게 시각화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과 희미한 석회화까지 빠르게 찾아내어 유방암의 발견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도한 유방 압박 없이 빠른 시간 안에 검사가 가능해 유방촬영 시,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이점이 있다.
특히, 이 장비의 입체정위 진공보조 유방생검술은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미세석회화 병변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다.
영상의학과 유방영상 전문의 류은비 과장은 “새로 도입된 장비는 과도한 유방 압박 없이 검사가 가능해 유방촬영 시의 통증과 불편감이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미세석회화 병변 조직검사 시, 기존의 전신마취 하에 절개하여 조직을 떼어내는 데 따른 유방 모양 변형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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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NK세포 대량증식 플랫폼 기술, 바이오기업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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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NK세포 대량증식 플랫폼 기술 이전
- 첨단재생의료 분야 암 치료제 개발 가속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가 개발한 자연살상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의 분리 및 고효율 대량증식 플랫폼 기술(전혈로부터 분리된 자연살상세포의 고효율 대량증식 방법, 특허10-2256272)이 첨단재생의료 기술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인 ㈜도반바이오에 이전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기반의 암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고형암(췌장암 제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첨단재생의료 기반 플랫폼 기술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이전 계약에는 10억 원의 정액 기술료와 함께 총매출의 3%를 경상기술료로 지급 받는 조건의 통상 실시권이 포함되어 있다.
자연살상세포(NK 세포)는 인체의 면역체계에서 중요한 면역 세포로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초기에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암 환자에서는 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한 암 치료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NK 세포는 체외에서 대량 증식 및 활성화 문제로 인해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개발한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NK세포의 분리와 증식에 대한 공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방사선 기술을 적용해 순도 높은 NK 세포를 대량 증식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자가치료 및 동종치료에도 적용 가능하며 나아가 세포유전자치료인 CAR-NK세포의 대량 배양까지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체적으로 간암 등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존 표준항암요법을 포함하여 면역항암제와 NK 세포 병용치료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암 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의학원은 첨단재생의료 실증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제조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학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방사선-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인력과 첨단 연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포함해,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를 상용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연구센터의 성과가 산업계에 이전되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서 첨단과학과 의료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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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사선사고 치료사례 소개, 과학적인 선량측정과 선제적인 치료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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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비상진료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국내외 방사선사고 및 치료 사례 소개
- 과학적인 선량평가로 정확한 피폭량 측정, 선제적 진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전 직원의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28일 대강당에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조민수 센터장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2019년 '방사선영향클리닉'을 개소하여 일반인과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피폭 검사와 진료를 통해 생활 방사선과 의료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있으며, 2020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아 방사선 비상진료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방사능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세미나는 전국 31개의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을 총괄하고 아우르는 한국원자력의학원(본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조민수 센터장을 초청하여 국내외 방사선사고 사례와 최신 치료법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는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소속이 아니더라도 의학원 전 직원이 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사고에 대한 전문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기관이 부족했던 2000년대 초반, 몇몇 의사와 과학자들이 자발적으로 해외의 사례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면서 국가적인 비상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에 2010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1년 전 이미 자체적인 생물학적 방사선선량평가 기술을 구축하여 당시 혼란에 빠진 국민들에게 방사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막연한 불안과 위기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역할을 하였다. 오늘 강의를 통해 서울과 부산을 바로 연결하여 국가를 관통하는 방사선 비상진료역량을 점검하고 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진화 진료 방안을 연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에서 조민수 센터장은 강연에서 다양한 국내외 방사선 사고와 환자 치료 사례를 소개하며 의료진과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조 센터장은 “방사선 피폭은 피폭선량에 따라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에 지나서도 증상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 이전에는 증상에 따라 소극적인 후속치료를 하였다면, 최신 경향은 다양한 선량평가 방법을 활용하여 정확하게 피폭량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시행하며, 필요할 경우 수술 등 선제적 진료를 실시하고 줄기세포 배양 치료 등을 통해 환자의 회복에 집중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집중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본분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밀접한 협력을 통해 국내 환자 치료 뿐 아니라 해외에서 발생하는 방사선 사고 시에도 의료진을 파견할 수 있는 국제진료지원팀 구성도 가능하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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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예비의사와 과학자 대상, 하계 서브인턴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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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하계 서브인턴십 성료
- 예비 의사와 과학자의 협력 연구, 의사과학자 체험
- 미래 융합형 의과학자 양성의 초석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8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2주 동안 의과대학생 및 과학기술특성화대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서브인턴십을 실시하였다.
서브인턴십은 예비 의사와 과학자가 함께 최신 의료 분야를 배우고 연구 현장을 경험하여 한 팀을 이루어 연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학원은 지난해 하계 서브인턴 모집을 시작으로 이번에 세 번째로 서브인턴십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지원자 중 의과대 학생 10명과 KAIST 학생 1명을 선발하였으며 여름방학인 8월 12일부터 2주 동안 임상 진료 및 연구 실험 참여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하계 서브인턴십의 주요 프로그램은 진료 분야에서는 신경외과,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외과 진료과 수술 참관, 방사선 색전술 인터벤션 치료 참관 및 혈액종양내과 병동 회진 등으로 구성되었고, 연구분야에서는 종양바이오연구, 방사성의약품연구, 방사선량평가연구 및 의학물리 연구 등에 대한 이론 탐구 및 실험실 탐방 외 최근 개소한 영남권 최초의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 시설 투어 등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환자 진료와 의생명 연구를 병행하는 의학원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예비 의사와 과학자들이 함께 연구하며 토론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서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턴십에 참가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황수민 교육생은 “이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브인턴십을 통해 일반 임상의 외 의사연구자로서의 삶의 방향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의학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을 갖춘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같은 기관이야 말로 임상과 연구의 조화가 유기적으로 설계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이자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초기 사업으로 의과대학생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학부 학생들에게까지 제도를 확대하여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서브인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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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우가 암환우에게 전하는 희망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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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암환자에게 직접 전하는 희망의 멜로디”
- 암 경험자로 불안감 공감,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 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주최하는 제397회 희망의 음악회가 최근(8월 21일) 의학원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의학원에서 유방암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한 아코디언 연주자 김나혜 씨가 암환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의학원에 전해 와서 마련된 재능 기부 공연이다.
공연은 목포의 눈물, 대지의 항구, 보릿고개 등 트로트 선율에 맞춰 아코디언 연주 2곡, 기타연주 2곡, 장구 연주 2곡, 노래 3곡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뜨거운 공연 열기에 환자들은 신나는 박수로 화답하며 환호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나혜 씨의 주치의인 유방질환외과 윤태인 과장도 직접 참석해 응원하며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되었다.
김나혜 씨는 공연을 감상하러 온 환자들에게 “저도 5년 전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는데 여러분이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때부터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했고 위로공연과 봉사를 다니면서 점점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다”며 “암환자라고 해서 위축되지 말고 얼마든지 사회생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고 즐거울 때 오히려 치유 효과가 크니 즐겁게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공연 모두 본 환자는 “암환자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 이렇게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나 또한 긍정적으로 즐겁게 지낼 수 있겠다는 용기와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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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 미래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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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UNIST,의과학 미래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세미나’ 개최
-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과학 미래혁신 방안 함께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8월 20일 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과학 미래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과학 연구의 최신동향과 임상 및 산업적 활용사례 공유를 위하여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강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질병진단과 치료 계획, 환자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원자력병원에서도 뇌졸중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을 채택해 MRI, CT 이미지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다. 오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UNIST 이재용 부총장은 “UNIST와 의학원은 30분 거리의 가까운 이웃 기관이다. 양 기관 모두 인류의 삶의 질을 어떻게 개선하느냐에 대한 고민과 과제를 가진 만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연사로 UNIST 의과학대학원 배성철 원장이 “Digital Innovation in Medicine”을 주제로 발표하였는데, “헬스케어 분야에서 디지털 혁명이 필요한 이유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냉동 마취법,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갑상선 호르몬 측정 등, 디지털 신기술이 융합된 헬스케어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며 생각보다 빨리 다가 온 미래 의료를 공유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UNIST AI Innovation Park”를 주제로 UNIST AI혁신파크 양승준 단장이 발표해 주었다. 산업 현장에서 숙련된 작업자보다 오류를 잘 찾고 안전성을 진단하는 AI 기술을 소개하며, “의료 및 연구현장에서 업무로 지친 전문가들을 도울 수 있는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탑재한 AI 기술개발이 필요하기에 의학원과 협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윤성환 교수가 “AI기반 Brain 신호 학습 선행 연구”를 소개하며 “AI를 활용한 메타학습법과 연합학습법 등을 활용하여 환자의 의료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치료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NetTargets 송제훈 대표가 “AI 기반 신약 개발의 산업적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의하여 실제 대장암 약물 타겟 식별 원리와 T-cell 모델을 활용한 면역 항암 타겟 발굴 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한편, 양 기관은 의과학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공동연구 도출 및 협력을 위하여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동연구 세미나를 통해 연구사업 기획, 전문인력 양성 등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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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대지진 주의보 등 위기감 고조 속 방사선 재난 대응태세 강화 주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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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와 자포리 원전 화재 등 위기감 고조
- 막연한 두려움 해소와 대응 태세 강화 위해 주간 행사 개최
일본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 발령과 우크라이나 자포리 원자력발전소 화재 등 자연재해와 전쟁으로 인해 방사선 사고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전 최대 밀집 지역에 설립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방사선 사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의학원 로비에서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방사선 재난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방사선 사고 시 숙지해야할 핵심 내용들을 알리기 위해 처음 마련하였다.
본관동 1층 로비에서 일주일 동안 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활동사진과 현장진료소를 전시하여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서의 임무와 역할을 홍보하고 있다.
또 전 직원의 방사선비상진료 요원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방사선비상진료에 대한 핵심 사항을 퀴즈로 풀며 숙지하도록 유도하고,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OX 퀴즈로 알아보는 방사선 상식 퀴즈를 마련하고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수요일 10시에는 방사능 재난 상황에서 구호소로 가져갈 ‘대피 가방 꾸리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방사능 재난 행동요령을 알아보기 위해 ‘실내 대피 후와 구호소로 이동하기 전 해야 할 행동 요령’을 그림에 맞게 붙이도록 하여 실제 상황에 준하는 체험 행사를 기획하였다.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송주연 센터장은 “주기적인 주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요원들 뿐만 아니라 전 직원, 그리고 지역민과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능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신속한 방사선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학원은 공공의료기관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의 최첨병으로서의 역할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9년 방사선비상진료센터 내에 '방사선영향클리닉'을 개소하여 일반인과 방사선작업종사자들 대상의 방사선 피폭 검사와 진료를 통해 생활 방사선과 의료 방사선 노출에 기인하는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아 방사선 비상진료 대응훈련으로 방사능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수원 지원사업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및 방사능 방재교육’으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방사능 재난을 대비한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1. 스티커북을 활용하여 환자들이 직접 재난 가방 꾸리기 실습을 하고 있다.2. 로비에 설치된 현장진료소와 활동 사진을 환자가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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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초"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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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초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 준공
- 방사성의약품 생산 및 공급, 방사선바이오 협업연구 플랫폼
- 부산울산경남 최초 Ga-68 PSMA-11 PET-CT, Lu-177 PSMA 치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이 7월 30일 오전 11시 본관동 지하 2층에 위치한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는 영남권 최초의 연구 및 임상용 방사성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한 GMP 시설로 국책 연구기관, 지역 대학 및 병원, 기업과 협업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다양한 임상용 방사성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을 통해 미충족 최신 검사와 치료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큰 의미를 가진다.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는 방사성의약품 합성용, 분배용 및 연구용 핫셀과 자동합성장치 등을 갖춘 제조실과 방사성의약품 품질관리실, 무균 및 미생물한도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에 구축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 및 동위원소 활용연구센터와 협력하여 방사선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의료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를 통해 수출용 신형연구로에서 생산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방사성의약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고, 동위원소 활용연구센터와 협업하여 새로운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함으로써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는 신약 연구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의 첫 번째 사업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로 올해 9월부터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인 Ga-68 PSMA-11을 조제하여 PET-CT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Ga-68 PSMA-11는 전립선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전립선특이막항원(Prostate-Specific Membrane Antigen, PSMA)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방사성의약품으로 Ga-68 PSMA-11을 이용한 PET-CT 검사는 전립선암 환자의 병기 설정과 재발 진단, 치료 반응 평가에 있어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검사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전립선암의 진단 및 전이 유무를 평가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홍제 연구센터장(핵의학과 주임과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그동안 충족되지 못했던 전립선암 Ga-68 PSMA-11 PET-CT 검사, Lu-177 PSMA 방사성 리간드 치료 등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수명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고, 본원인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첨단 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에도 참여하여 실용화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방사성의약품-헬스케어 융합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방사선 바이오 산업의 발전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 : 부산, 울산, 경남을 포함하여 대구와 경북 등 영남권 지역 최초로 설립
*Ga-68 PSMA-11를 이용한 PET-CT 검사, Lu-177 PSMA 방사성 리간드 치료 :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 시행
왼쪽부터 한국원자력의학원 김정영 기획조정실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홍제 연구센터장, 한국원자력의학원 김경민 연구소장,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진경 의학원장, 정종복 기장군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법종 병원장, 부산시 반도체신소재과 이동규 과장